이미 와디즈에선 △식물성요거트 ‘비거트’ △한끼 대용 샐러드 ‘그래잇’ △비건 마요네즈 ‘잇츠베러마요’ 등 위쿡이 인큐베이팅한 푸드메이커들의 프로젝트가 평균 1000% 이상 목표금액을 상회하며 펀딩에 성공하는 등 푸드 사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데뷔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ICT규제...
#2018년 10월 설립된 ‘그래잇’은 건강 도시락 출시를 준비하는 식품 스타트업이다. 그래잇은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해 올해 5월 공유주방 ‘위쿡’에 입주했다. 그리고 이달 9일에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펀딩 시작 일주일 만에 2000% 이상 목표를 달성한 그래잇은 연구 개발부터 제품 출시까지 공유주방을 이용한 덕이 컸다고 말한다. 양승만 그래잇...
“공유주방(규제)을 풀어주신 식약처 공무원 한 분 한 분 다 업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 청년 외식스타트업과 함께 서울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를 찾아 ‘공유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 회장은 식약처 이의경 처장과 한상배...
박용만(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양승만 그래잇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신태현 기자...
찾아 이의경(오른쪽 두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왼쪽부터 김기웅 위쿡 대표, 박 회장, 이 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 이의경(오른쪽 두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왼쪽부터 김기웅 위쿡 대표, 박 회장, 이 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김기웅 위쿡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박용만(오른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김기웅 위쿡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이날 박 회장은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 청년 외식스타트업과 함께 식약처 공유주방 샌드박스 담당자를 만나 “공유주방이 골목식당, 치킨집으로 일컬어지는 초영세 스타트업에 큰 인기인데 샌드박스를 활용해 속도감 있게 해결해 주셨다”고 말했다.
1개의 주방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은 초기 창업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