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채의 위트있는 그래픽 아트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의 판화를 13일에 무신사 드롭에서 한정 발매한 것이다.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대표 캐릭터를 재해석한 그라플렉스 판화는 3개 작품 중 2개가 매진됐다. 발매를 기념해 동시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무신사 드롭에서 소개한...
전시에 초청된 국내 아티스트는 275C, 그라플렉스, 문연욱, 이광호, 이형구 작가로 디자인과 공예, 설치 미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들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MZ고객(밀레니얼+Z세대)을 중심으로 한정판 제품, 체험형 팝업매장, 상품에 담긴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예술 작품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패션과 예술의...
우선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온 시각예술가 그라플렉스(Grafflex)의 그림과 피규어, 오브제 등을 매장 곳곳에서 선보인다.
스니커즈와 운동화를 해체하면서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등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이끌어낸 작가 루디(Rudy)의 작품도 전시한다. 일명 ‘스니커아티스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