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관계자는 “이번 그라스울 증산을 통해 무기단열재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천연 바인더를 사용한 그라스울 네이처는 불연 성능을 확보하면서 폼알데하이드를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건축용 단열재로 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있는 만큼 기존 시장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기섬유 단열재인 그라스울 부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KCC 그라스울 네이처’가 1위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KCC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KCC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7개 부문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KCC는 “무기섬유 종합생산기지를 보유한 곳은 전 세계에서 KCC가 유일하다”며 “김천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에서는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를 비롯해 건축용 단열재인 매트와 보드류, 탱크, 덕트(Duct) 등에 사용되는 롤 제품, 샌드위치 패널의 심재로 사용되는 패널용 제품과 LNG 선박용 제품까지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내화건축자재 라인업 가운데 최근 출시한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는 국내 기술 최초로 폼 알데하이드(Formaldehydeㆍ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 중 하나인 유해물질) 방출 없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한 완전한 친환경 보온단열재다.
유리의 원재료가 되는 규사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무기단열재로 화재 시 유해물질에 대한 2차...
KCC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네이처’ 제품에 대해 10년 친환경품질 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KCC가 작년 9월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기술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HCHO) 및 각종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함유돼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않는...
전시된 제품은 친환경 수성페인트인 ‘숲으로 멀티멜골드’와 식물 추출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 2종이다. 특히 이달 초 출시한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 등 식물성 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적용해 유기화합물인 폼 알데하이드를 전혀 함유하지도 방출하지도 않는 친환경 보온단열재이다.
KCC 관계자는 “친환경...
KCC는 오는 10월 일 폼 알데하이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 무기보온단열재 ‘KCC 그라스울 네이처(Glass Wool Natur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 알데하이드 및 각종 유기화합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않는 완전한 친환경 보온단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