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영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배우 황정음이 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을 꺼내 바로 메모를 하는 모습에 바로 휴대폰을 갤럭시노트5로 바꾼적이 있는 기자로선 S펜의 기능도 너무나 탐이났다.
더욱 강력해진 S펜은 빗속에서도 메모를 할 수 있게 방수가 되며 실제 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기 위해 펜 끝의 지름을 전작 1.6mm에서 0.7mm로 크게 줄여 슬림해졌다....
특히, 황정음은 극 중 일곱가지 인격을 지닌 지성의 급변하는 캐릭터에도 적재적소의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 코드를 증폭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이어,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여배우로서 시도하기 힘든 파격적 비주얼에 도전하는가 하면, 화제의 '자일리톨' 씬을 탄생시키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웃음과 감동,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특히 방송가는 그녀의 행보를 배우 황정음과 비교하고 있다.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자신 만의 연기 스타일을 완성한 후 드라마 ‘자이언트(2010)’, ‘돈의 화신(2013)’, ‘비밀(2013)’, ‘끝없는 사랑(2014)’, ‘킬미 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를 흥행 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들은 황정음의 결혼 후 복귀작으로 선택된 ‘운빨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정음은 드라마 '돈의 화신' '비밀'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한혜진 역을 맡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사업가이자 프로골퍼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아울러 17일 황정음 소속사 측은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정음은 MBC '운빨로맨스'로 '그녀는 예뻤다' 이후 1년여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알린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사업가이자 프로골퍼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 후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MBC '그녀는 예뻤다'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준희는 앞서 MBC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둘도 없는 친구 하리와 혜진 역으로 분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서울시 중구...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 등이 맡을 예정이다.
배우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3남매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왕빛나도 골프선수와 결혼했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하균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늦은 나이에도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했다.
그동안 ‘성균관 스캔들’ ‘비밀의 문’ ‘대왕의 꿈’ ‘대왕 세종’ 등 사극에 주로 출연했고, 지난해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이 믿고 따르는 직장상사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11월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주근깨 뽀글머리로 엑스트라 인생을 사는 김혜진 역을 맡아 리얼한 표정연기와 온몸을 내던진 열연을 펼쳤다.
황정음은 한 해 동안 두 작품을 통해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결국 ‘2015 MBC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감사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황정음은 “‘그녀를 예뻤다’ 혜진이를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그리고 입봉작이라 열정이 많았던 감독님 감사하다. 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낳아주신 엄마 아빠 사랑한다. 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고생한 스태프들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 대신 계획을 다 짜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고생한 동료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실한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정진영은 “아직 ‘화려한 유혹’ 많이 남았습니다”라며 “집에 있는 아내, 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 스태프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기억해요 2015년”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