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로 베스트 조연상, 김슬기는 ‘오 나의 귀신님’으로 베스트 여조연상을 받았다. 남궁민은 ‘냄새를 보는 소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으로 베스트 악역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키스상은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혜리에게 돌아갔다. 박보검은 베스트 라이징스타상도 받아 기쁨을 더했다. 빅뱅의 탑(최승현)은 베스트 영화상(타짜2)...
이날 려욱은 "규현이 '그녀는 예뻤다'(최시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진짜 재미있어. 너도 봐봐'라고 했는데 '난 안봐'라고 말했다"며 최시원과의 앙숙임을 언질했다.
또 려욱은 "저는 스킨십 싫어한다. 그런데 최시원은 꼭 만나면 하이파이브 하고, 어깨동무를 하는데 저와 키가 10cm 차이난다. 그런데 팔로 꼭 어깨를 누른다"며 최시원을 향한...
공개된 사진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캡처 화면으로, 미소 짓는 박서준과 그런 그의 목에 팔을 두른 채 백허그하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의 우정이 군대에 가는 최시원에게 보내는 박서준의 안부 인사로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서준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 부문, 10대...
올해 베스트 커플 후보에는 드라마 ‘킬미힐미’의 지성ㆍ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ㆍ황정음.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ㆍ이유비, ‘앵그리 맘’ 지수ㆍ김희선 등 총 12 커플이 올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킬미힐미’에서 메인 커플만큼 사랑을 받았던 요나ㆍ박서준 커플도 후보에 이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녀 배우 각각...
최시원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이날 "은혁 씨는 입대한 이후 저에게 소식이 없다. 편지도 동해 씨에게는 왔다. 은혁 씨는 감감무소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시원 최강창민은 오늘(19일) 오후...
해당 사진은 최시원이 황정음 대신 박서준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과 최시원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성준과 신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최시원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 후 의무 경찰로 현역병과 동일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최근 최시원 닮은꼴로 화제 된 개그맨 이상훈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시원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얼마 전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카메오로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녹화 도중 최시원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이른 아침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전화를 받은 최시원은 19일 입대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연기한 최시원이 이달 19일 입대한다.
최근 최시원은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가 잘돼 기쁘고 큰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행동을 더욱 조심하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최시원은 종영 소감에 대해 “너무 기쁘고 생각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책임감을 느꼈다”며...
특히 커다란 눈동자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모습이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어린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원 어릴적부터 귀공자 분위기나네", "마의 16살을 잘 넘기신 듯", "최시원 연기 잘 보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MBC '그녀는 예뻤다' 텐 역으로 사랑받았다.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두사람은 각각 '그녀는 예뻤다'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연기에 도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동반 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됐다.
◇ 11월 13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Weibo)’순위 기준
1.‘그녀는 예뻤다’열풍
-지난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여전히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마지막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16부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드라마는 MBC가...
‘그녀는 예뻤다’는 1회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1회 방영 직후 그녀의 연기변신은 호평을 받았고,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마지막회 15.9%, 최고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황정음은 시청률에 대해 “1회 끝나고 반응을 보니 잘될 줄 알았다”며 “조성희 작가에 대한...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황정음이 최시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을...
최시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가장 먼저 “드라마가 잘 돼서 아주 기쁘고 생각하지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어제 종방연을 했는데 다들 다음 작품 얘기를 하더라. 그중 눈치 없는 한 분이 다음 작품이 뭐할 거냐고 내게 묻길래...
그랬다면 MBC 앞에서 데모가 일어났을 것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넉살스럽고 엉뚱하지만 다정한 이면이 있는 ‘똘기자’ 김신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시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의경 입대 예정이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이어 그는 “입대는 제 인생의 2막인 30대를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마음의 준비는 다 되어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극 중 김혜진(황정음 분)을 짝사랑하는 신혁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은 19일 입대한다.
이어 그는 “‘그녀는 예뻤다’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은 분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감사한 작품”이라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독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극 중 김혜진(황정음 분)을 짝사랑하는 신혁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은 19일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