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유영철조차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에 28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범죄 대상은 남편이었다. 그는 남편 앞으로 보험 3개에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운 뒤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몇 달 뒤 남편의 얼굴에는 전치 4주 화상을 입혔고, 흉기를 휘두르기도 했다. 결국 남편은 다발성 자창 출혈로 숨졌고, 엄인숙은 남편의 거액의...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정두영, 故 정남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심층 분석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유영철과 접견이 성사됐다. 10분 남짓의 짧은 접견에서 유영철은 마치 찾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15년 전 자신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에 대한 예견과 이춘재에 대한 생각을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이춘재를 피의자로 정식 입건한 가운데, 그에 대한 현행법 처벌이 이뤄질 수...
이 사건은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조명하며 다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미제 사건이다.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된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21명을 살해한 연쇄살인 사건이었다. 부유층 노인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하기 시작한 유영철은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21명을 살해하고 공무원 자격 사칭, 강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재조명했습니다. 엊그제(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원남동 재력가 여성 살인사건을 파헤쳤는데요. 이 사건은 2004년 검거된 유영철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수사 도중 그가 갑자기 “내가 저지른 범행이 아니다. 뉴스를 보고 말한 것 뿐”이라고 진술을 번복해 아직 장기...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4년 종로구 원남동의 한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추적했다. 이 사건의 범인임을 자백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재판이 시작되기 직전 이를 부인하면서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이날 제작진은 왜 이 사건이 미제로 남았는지,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를 추적했다. 특히 범임이 연쇄 살인범 '유영철'일 수 있다는...
제작진은 취재 도중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네 주민은 ‘유영철’이 범인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유영철이 살인한 지역을 종이에 쓰며 원남동도 넣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를 포함,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검증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그것이 알고싶다'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레전드편인 살인마 엄여인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첫번째 남편, 두번 째 남편 모두 사망하고 자신의 엄마와 친오빠도 실명 상태에 이르게 한 엄여인 사건이 다뤄졌다.
그는 수면제를 투여한 뒤 바늘로 눈을 찔러 실명시키고...
물론 그것도 괜찮다. 뜬금없는 반전을 택하며 ‘공모자들’은 소재와 스토리가 갖는 변주의 무한성을 스스로 저버린다.
반전의 포인트는 의외성이다. ‘공모자들’의 반전에는 아쉽게도 그것이 없다. 누구나 예측 가능한 반전은 분명 아니다. 그 반전이 반전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 데코레이션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공모자들’은 한국영화 사상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