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재추천해달라고 국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권태오 육군 중장과 김진형 해군 소장·노병균 공군 소장·이해승 해병 준장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대표로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한국전 영상물 상영과 전통공연, 미국 해병대의 군악연주, 리틀엔젤스의 합창이 이어졌다. 이어 각 참전국과 참전용사 대표들이 기념비에 헌화하고 메달을 증정했다.
기념식에는 ‘국가유공자1급중상이용사회’ 소속 회원 40여명도...
해외참전용사회 전국 총회에 참석해 “이번 주 오바마 대통령 에릭 신세키 보훈 장관과 함께 워싱턴DC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새누리당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 특사단을 비롯해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백선엽 육군협회장·권태오 육군 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가 9일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권태오 수도군단장, 51사단장 등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초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도수 사장은 축사에서 “수도권 수요전력의 약 20%를 공급하는 영흥화력의 전력안보 수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영흥소초의 준공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불철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