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플랫폼종사자 규모가 전년보다 1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급증했던 배달·운전 분야는 감소로 전환했다. 또 플랫폼종사자 중 ‘주업형’ 비중은 전반적으로 축소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플랫폼종사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에서 무작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최근 업황 침체로 가중된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노-사 간 상생 결의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건협은 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 등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윤학수 전
국민의힘과 정부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6월 노동·산업·복지 등의 정책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업의 고용 세습 등 불공정 채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공정채용법'(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전면 개정안)은 수정을 거쳐 금명간 당론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노동특위 3차
숭실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16일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취업준비생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 향후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숭실대학교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조승호 학생처장과 고용노동부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 이지영 청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오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경총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24일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다.
이번 회의엔 류기정 경총 전무와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