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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물류센터서 대형 화재 발생…소방당국 '대응 3단계' 발령
2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포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3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당방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오전 11시 18분께 최고단계 경보령인
21일 오전 경기 군포시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을 총동원해 화재 진화 작업 중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다.
21일 오전 경기 군포시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다.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25일 오후 11시 40분께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복합물류터미널 건물 화재가 9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한때 광역 1호를 발령, 소방관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광역 1호 발령은 26일 오전 9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