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한국복합물류군포터미널 E동에서 난 큰불이 17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께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대응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물류센터 쓰레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는데요.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께 소방당국은 큰불을 진압했고, 저녁에 진압 작전을 마쳤는데요.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됩니다....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당방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오전 11시 18분께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3 단계’를 발령했다.
‘대응3 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소방 인력 및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다.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오전 11시 18분께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