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노후화된 의왕 ICD, 군포 IFT 등 5대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신정·양재 화물 터미널 등 도심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또 2026년과 2028년에 각각 운영 기간이 도래하는 의왕 내륙컨테이어기지와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의 기능 강화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노후화한 일반물류터미널과 여객터미널 등을 도심물류시설로 복합화하고 주민친화시설로 재정비한다.
소외지역 공동물류거점을 확대 설치하고 도서 산간 지역의 경로당·주민센터·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다만 한국철도도시공단과 국토교통부가 소유한 부지에서 복합화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행적으로 국토부 퇴직 공무원들이 고문을 맡았다. 이 의원은 한국복합물류가 있는 경기 군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복합물류센터는 수도권 택배가 몰린 탓에 교통 체증에 대한 민원이 심각해졌고, 군포시와 업체 모두 고심을 거듭해왔다. 검찰은 이 의원이...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한국복합물류군포터미널 E동에서 난 큰불이 17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께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대응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물류센터 쓰레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는데요.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께 소방당국은 큰불을 진압했고, 저녁에 진압 작전을 마쳤는데요.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됩니다....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당방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오전 11시 18분께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3 단계’를 발령했다.
‘대응3 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소방 인력 및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