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직접 만든 돈까스, 떡갈비, 여기에 군데리아까지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맛집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생생정보'는 10평 남짓한 한 맛집을 찾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찾았다. 우선 2시간동안 만석을 이루는데 손쉽게 성공했고, 특히 저렴한 가격을 믿을 수 없을만큼 맛좋은 음식들로 손님들의 발길을...
앞서 '진짜사나이'에서는 모 햄버거 업체의 이름에서 따온 '군데리아'가 네티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이 만든 군데리아는 햄버거 빵에 패티, 샐러드, 치즈, 딸기쨈 등을 바르거나 끼워서 만든 군대 특식이다. 류수영은 또다른 군대식 햄버거 '군맥'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어 나온 '군퍼'도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군퍼 역시 모 햄버거 업체의...
군맥은 군대식 햄버거인 일명 '군데리아'에 신선한 토마토를 얇게 썰어 넣어 완성시킨 것.
군맥을 처음 선보인 류수영을 비롯, 다른 멤버들 모두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데리아를 한단계 업그래이드 한 맛일 것 같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군에 납품되는 식품이 부실한 이유가 있었다. 65만 국군 장병의 식사와 부식 등으로 제공되는 햄버거와 건빵 등이 입찰담합과 뇌물수수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곰팡이 핀 햄버거 빵을 적발하고도 납품업체를 처벌하기는커녕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군 간부들도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입찰 담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