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은 사격연맹 사무처의 부실 운영 및 비리 의혹도 제기했다. 진 의원은 "대한사격연맹 모 사무처장의 채용 관련 비리 의혹이 제기됐고, 개인 비리 의혹을 포함한 예산 부분까지 사무처에서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수 포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부 직원이 성과·포상 등 수천만 원을 절차와 절차 승인 없이 지급했다는 점...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은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이 아닌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방향을 튼 이유에 대해 "신속한 입법을 위해 공정거래법 입법 체계 안에서 제도 개선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온플 공정거래법 촉진법이나 별도의 독자 법안을 제정하는 방법이 있지만 기존 법에서 개정안 발의하는 것이 신속하게...
복지부는 인구정책실·사이버안전센터(5028㎡) 사무실 비용으로 월1억2973만 원(1억2160만 원·813만 원)을, 국무조정실은 △미세먼지기획단(365㎡)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520㎡) △2050탄소중립위원회(1280㎡) 사무처가 각각 다른 건물에 세 든 가운데 해당 3개 부서 임차료로 월 6762만 원(5001만 원·1761만 원)을 내고 있다.
환경부는 자원순환국(741㎡)과...
비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이 30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의 기자회견을 두고 "적반하장"이라면서 "김태규 대행에게 자숙 후 사퇴를 권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김 대행이 방통위 사무처 공무원을...
국회 측에서 우 의장, 정태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준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송주아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최병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9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대한·서울상의...
전 청문회를 가지는 건 부적절하다"면서 청문회 중단을 요구했고, 결국 청문회 시작 19분 만에 여당 의원들은 퇴장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직무대행(부위원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참석하지 않았다.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 김영관 방통위 기획조정관, 이헌 방통위 방송정책국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헌법재판소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사무차장을 역임한 뒤 현재 사무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승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1967년생으로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지법에서 임관했으며 제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법원 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사법정책실 판사, 형사정책심의관 등을 거쳤고 2018년부터...
이것은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할 문제"라면서 "이진숙 위원장 인사청문회부터 오늘까지 방통위 사무처는 물론 국회사무처 보좌진들까지 모두 여름 휴가는커녕 무더위 속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청문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고 방통위 직원들은 성실히 답변할 의무가 있음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김 장관, 김 금융위원장(장관급),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 강민수 국세청장, 유 수석(차관급)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회 인사청문 대상인 김 장관과 김 위원장, 강 청장은 모두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박철희 주일대사와 심승섭...
간담회에는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 차원에서도 큰 성과였다”며 21대 국회의 성과를 언급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경찰에 입직해 울산지방경찰청장, 경찰대 학장 등을 역임했고, 21대 총선 때 국회에 입성했다.
이날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진 서 사무총장은 “사무처를 전체적으로 안정시키고 새로운 변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한 대표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대표는 취임 후 첫 인선으로 자신의 비서실장에 친한계 재선 박정하 의원을 임명한 바...
방통위는 당분간 조성은 사무처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부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가 필요 없는 차관급인 만큼 이 부위원장이 사퇴하면 후임이 곧바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을 강행해 2인 체제를 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위해서다. 이 후보자는 취임 동시에 공영방송...
방통위는 당분간 조성은 사무처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부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가 필요 없는 차관급인 만큼 이 부위원장이 사퇴하면 후임이 곧바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인 25일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탄핵소추안은 곧바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에 이은...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 가방에 대해 “(윤 대통령과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통령기록물이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정 부위원장은...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 야당 대표와 그 비서실장인 국회의원에 대한 신고는 국회의원에 대한 행동강령 위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종결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사실에 대한 자료도 부족하기 때문에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의 전원, 119 응급의료 헬기 이용 과정에서...
취임식에는 최종현(수원7) 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광명1)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의회사무처 직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태영호 신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북한 외무성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민 출신이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으로 당선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차관급 인사에 탈북자가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섭 신임 차관은 1996년부터 중기부에서 근무하며 부처 내 핵심 보직을 거쳤고,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태영호 신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북한 외무성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민 출신이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차관급 인사에 탈북자가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섭 신임 중기부 차관은 1996년부터 중기부에서 근무하며 부처 내 핵심 보직을 거쳤고,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국내 18개 지역회의와 228개 지역협의회, 해외 45개 지역협의를 둔 자문기구이며, 의장은 대통령이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전임 석동현 사무처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올해 1월 사퇴한 후 약 6개월간 공석이었다.
태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시절 민주평통이 평화 통일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국민적 합의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대해서는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며, 권익위가 나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권익위는 전날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했다. 일부 위원들이 ‘소수 의견을 의결서에 담자’고 요구했으나 결국 회의록에만 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정 사무처장은 “기존에 소수의견을 담은 전례가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