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휴전선 횡단대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전쟁기념관에서 ‘휴전선 155마일 횡단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서 휴전선 횡단대원들이 국방부 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155명으로 구성된 횡단대는 31일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제4땅굴, 승리OP, 멸공OP, 제2땅굴, 백마고지, 노동당사, 강화대교, 연미정 등 7박8일간의 대
동아오츠카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화 통일의 염원을 일깨울 수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평화 메신저들의 통일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발대식 퍼포먼스와 국방부의장대 공연 등으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