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집중상담 운영 지점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내에서 ‘지점안내’ 또는 KB스타뱅킹 내 ‘점심시간 집중상담 지점 안내ㆍ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더 편리하고 여유있게 은행 업무를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를 확대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펜데믹 기간 3년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점 535개가 문을 닫았다. 이는 과거 10년 간(2014~2023년) 줄인 지점 수의 44%에 해당한다.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자리 잡으면서 영업점 방문 빈도가 줄고, 전 세대에 디지털 채널이 주 이용 채널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다만 엔데믹 이후 점포 수 축소는 완화됐다. 팬데믹 기간 점포 감소 수는 분기...
지류 상품권은 전국 16개 은행 전 지점에서 구매 가능 하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온누리페이)’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앱(App)을 다운받은 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모바일 앱에 본인이 보유 중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그리고 계좌를 등록하여 사용한다. 등록 후에는 언제든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이다.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에서는 16일까지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한우, 과일, 와인 등 선물세트 합산으로 20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40만 원 이상 2만 원 상품권을...
지난해 KB국민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시중은행들이 투자자문업 등록 신청,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6월까지 투자자문업 전략과 사업모델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마쳤다. 연내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내년 비대면 자산관리 채널을 구축한 뒤 2025년부터 투자자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수은)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안정화기금(기금) 출범식에서 "기금은 꼭 필요하지만 기업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곳에 투입돼 경제안보품목의 국내 생산, 수입 다변화, 기술 자립화를 위해 쓰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마스크 2개를 사기 위해 온 국민이 줄을 서고 1만 원 짜리 요소수가 부족해 전국의...
이미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등을 잇따라 제한했거나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사실상 유주택자는 대출 취급 자체를 막는 ‘초강수’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타 은행으로 까지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들의 선제적 조치에 금융당국은 반색하고 있지만 실수요자들은 난감하다는...
직거래에 참여하는 곳은 국내에서는 우리·KEB하나·신한·기업·국민은행, SMBC서울지점, BNI서울지점 등 7곳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PT Bank Mandiri (Persero) Tbk △PT Bank Negara Indonesia (Persero) Tbk △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PT Bank Central Asia Tbk △PT Bank CIMB Niaga Tbk △PT Bank BTPN Tbk △PT Bank Maybank Indonesia Tbk △PT...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3.35~3.80%다. 이들 은행이 7월 취급한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3.34~3.48% 수준이다.
저축은행이 예금금리 인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은 하반기 대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신을 주된 자금조달 수단으로 두는 저축은행의...
이들은 모두 부장대우급으로 희망퇴직한 직원들이다. 같은 기간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6억5600만 원을 보수로 챙겼다. 국민은행은 조사역 직위로 근무하다 희망퇴직한 4명에게 각 9억 원대의 보수를 지급했고, 신한은행은 지점장이나 커뮤니티장 직위의 희망 퇴직자 4명에게 각 8억5000만 원 안팎의 보수를 지급했다.
6월 말 기준 국민은행의 전국 지점은 총 703개에 달한다.
반면, 알뜰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판매 채널 확대 소식에 고민이 깊어진 모습이다. 알뜰폰 업계는 앞서 4월 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이 은행의 부수업무로 인정될 당시에도 "금융자본을 앞세운 초대형 시중은행이 알뜰폰사업을 영위할 경우 이동통신시장 내 경쟁제한으로 인해 중소 알뜰폰사업자의...
또 담보가치가 없는 담보물에 대해 담보설정을 했는데도 대출을 승인하거나 대출 취급 심사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 본점 승인을 거치지 않은 채 지점전결로 임의처리했다.
우리은행 측은 이와 관련해 "여신심사 소홀 등 부적절한 대출 취급행위가 있었던 데 대해 통렬하게 반성한다"면서 "부실대출의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개선을 조속히 완료하고...
또 티메프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하고 있던 은행(KB국민·신한·SC제일은행)도 정산지연으로 인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7일부터 지원한다.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3000억 원+@의 협약프로그램도 개시한다. 미정산 금액(금융감독원 파악)을 한도로 최대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에 나서게 되는데, 업체당 3억...
또 티메프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하고 있던 은행(KB국민·신한·SC제일은행)도 정산지연으로 인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7일부터 지원한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원리금 연체, 폐업 등 부실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티메프 미정산으로 예상하지 못한 자금경색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연체한...
또한, 티메프의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하고 있던 신한·국민·SC은행도 정산지연으로 인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하며 7일부터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피해 기업은 판매자 페이지의 5~7월 중 결제내역 출력물을 통해 매출 사실을 입증하고 사업자번호 출력물을 통해 신청사업자가 피해사업자와 동일함을...
HUG의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기금수탁은행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BNK부산·iM뱅크 등 총 7곳이다. 그러나 이중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을 내준 곳은 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 등 4곳뿐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대출 취급 여부는 개별 지점이 판단할 문제라 기금수탁은행이라고 하더라도 취급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정책금융...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고객 연령 확대 △고객 접점 확장 △중·저신용자 포용 △ 개인사업자 지원 △금융비용 절감 △금융소비자 보호 △기술은행으로서의 금융 혁신 등 7가지 방향으로 금융 전반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31일 밝혔다.
◇2400만 고객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서비스'
카카오뱅크는 100% 모바일 기반 편리성과 소비자 중심의 편익 강화에 기반을...
국민은행은 지점사용설명서를 더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영상 QR 안내장을 배치했다.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은 안내장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님들의 은행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 회장은 25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 금융부문 업무보고에서 '부산 지점으로 대부분 인력을 옮겨 본점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 있느냐'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다양한 법적인 논란이 있어서 쉽게 취할 수 있는 옵션은 아니다"고 답했다.
현행 산업은행법은 산업은행의 본점을 '서울'로 규정하고 있어 이전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쇄된 은행 지점 수는 1003개로 집계됐다. 은행별 지점 폐쇄 현황을 살펴보면 신한은행 179개, 우리은행 161개, 국민은행·하나은행 159개다. 이날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영업점에 영업점 통합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