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법률팀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성 비방을 일삼고, 근거 없는 유흥 접대부설·불륜설을 퍼뜨린 관련자 10명을 일괄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대상자에는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서울의 소리’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팀은 “김건희 씨는 경기대를 졸업하고 취업이 잘되지 않아 숙명여대...
이는 지난해 12월 5일 국민대 학생자치 언론 '국민저널'에 게재된 글을 통해 외부로 알려졌다. '선배들의 아찔한 음담패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에는 해당 학과 남학생 30여 명이 단체채팅방을 통해 여성을 비하하고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들이 쏟아진 사실을 담겨있다.
해당 대화방에서 주고 받은 대화 중에는 학교 여학생의 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지난해 12월5일 국민대 학생자치언론 '국민저널'에는 '선배들의 아찔한 음담패설'이라는 제목의 기고 글이 올라왔다.
공지사항 전달을 위해 A학과 남학생 30여명이 있는 이 단체 채팅 방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비롯해 여 후배들을 성희롱하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13일 해당 학과 페이스북에 따르면 학생처장, 해당 학과 교수, 총학생회장 등이...
문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 직후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새누리당을 자진 탈당했다. 국민대가 논문표절 심사에서 표절 결론을 내리면서 동아대 교수직도 사퇴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지도부와 부산시당은 이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최근 입당을 신청한 우근민 제주지사와 관련, 7일...
민주당은 앞서 이 의원의 ‘그 *’ 발언에 대해서도 소속의원 대부분이 침묵으로 일관했고, 지난 4·11총선에서도 김용민 성희롱 막말 발언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징계를 내리지 못한 채 서울 노원갑 출마를 허용했었다. 성추행 논란으로 탈당했던 우근민 제주지사에 대해선 2010년 지방선거 전 만장일치로 복당을 결정해 논란이 일었다.
목진휴 국민대 교수는 13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