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나완배 전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명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21일 자로 설립됐다.
GS문화재단은 GS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문화예술계에서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우수 문화 콘텐츠의 제작과 지원, 공급을 통해 다수의...
이번 할인 지원에 참여하는 국립발레단의 강수진 단장은 "중학교 때 처음 발레를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우아한 몸짓으로 낭만을 표현하는 발레 공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등 11개 국립 예술단체와 공연시설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 2월 14일과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무대가 펼쳐진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2월 24일 강수진 예술감독과 130명의 단원과 임직원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조치했다. 나대한 역시 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자택에서 머물며 발열, 인후통...
국립발레단은 10일 내로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재심 청구에 따른 징계위원회는 강수진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권영섭 국립발레단 사무국장과 이사회 이사, 감사가 포함된다.
자체 자가격리 기간 중 외부 사설기관 특강으로 각각 3개월과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김희현, 이재우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에 이재우는 “충분히 숙지하고 자숙하며 깊이 반성하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지난 2일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 강수진은 나대한의 이탈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오는 1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재우에 대한 징계 역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 2월 14일과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무대가 펼쳐진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24일 강수진 예술감독과 130명의 단원과 임직원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조치했다. 나대한 역시 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자택에서 머물며 발열...
국립발레단 단원인 발레리노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2일 오후 국립발레단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감독 강수진은 “단원이 해선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원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나대한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이며 2018년 방송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바 있다.
강수진(53)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3연임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강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다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강 감독이 이끄는 발레단이 2014년 취임 이래 공연 매표 누리집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018, 2019년 연속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국립극단 이성열, 국립발레단 강수진, 국립오페라단 박형식,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이 힘을 보탰다.
국립오페라단은 코믹 오페라 '빨간 바지'를 3월 27~28일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국립극단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만선'을 올린다. 1964년 국립극장 희곡 공모에서 당선된 뜻깊은 작품이다.
국립발레단과 국립합창단은 5월 8~9일과...
2017년 말 출시된 노블커피는 3월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매일 아침 커피를 즐겨 마시던 이금기 회장의 까다로운 입맛과 건강에 대한 집념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그는 문득 ‘커피도 건강에 좋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직접 커피와 건강에 대한 논문을 수집했다. 사내 설문조사, 주변 지인의...
우리 측 참석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강수진국립발레단 감독 등 총 12명이다.
발레리나 강수진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이 자리를 빛냈다.
벤츠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와 문화예술, 사회복지 분야 각계 인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 시상식에서는 △ 사회복지부문에 임흥세(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 문화예술부문에 조수용(JOH 대표) △ 특별공로부문에 강수진(국립발레단 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사회복지부문...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강수진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비롯해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조수용 JOH 대표 등을 ‘제10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이 상은 사회복지 및 문화예술계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주어진다.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한 강수진 단장은 지난 7월 수석발레리...
국립발레단 강수진 감독이 20~30대 여성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수진 감독은 24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린 '원더우먼페스티벌 2016'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강수진 감독은 발레리나 때 겪은 슬럼프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머리 빼고는 다 부러졌었어요. 발, 정강이, 허리, 꼬리뼈, 갈비뼈 등 항상 부상을 지니고 다녔어요"라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종신단원이자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강수진은 1986년 ‘코르 드 발레’(군무진)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했다. ‘오네긴’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천재 안무가 존 크랑코가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1996년 처음 주인공 ‘타티아나’ 역을 맡은 강수진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은퇴...
2011년에는 세계 최정상급의 마린스키 발레단에 동양인 남자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입단해 2012년 솔리스트, 지난해에는 수석 무용수로 승급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에서 강수진, 강효정 등이 수석발레리나로 있었거나 활약 중이지만 한국 출신 수석발레리노는 김기민이 최초였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국립발레단장이 숙명여자대학교 명예박사가 된다.
숙명여대는 25일 강수진 단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 무용학 박사 학위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역 예술인이 국내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강 단장이 처음이다.
강 단장은 1985년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한 후, 유럽 최고의 발레단인 독일...
20세기를 대표하는 코메디발레로 남녀노소 누구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어서 강수진 예술감독이 관객들을 위해 직접 고른 작품이다.
△8월-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 ‘스파르타쿠스’
8월 26~28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는 국립발레단 팬들이 ‘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로 선정된 ‘스파르타쿠스’(안무: 유리 그리가로비치) 가 공연된다. ‘스파르타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