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친다.
토론회는 △LLM(거대언어모델)시대의 제약바이오산업 혁신방안(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제약바이오 AI 강국을 위한 정책제안(김화종 K-멜로디사업단 단장) 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패널 토론은 한태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전문위원장(앱티스 대표)이 좌장을 맡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1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 혁신 파트너십 데이(Pharm&Bio Innovative Partnership D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 공유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구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벤처캐피탈(VC)...
내 사업단 사무실에서 김 단장을 만나 제약·바이오 기술거래 성과와 가능성을 내다봤다.
김 단장은 진흥원에서 26년째 수출, 기술평가, 지식재산권 연구 및 정책을 담당한 제약·바이오 시장 전문가다. 기술사업화팀장, 창의기술경영단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단을 이끌고 있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압축성장’으로 요약된다. 신약개발과...
“시간, 협력, 돈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한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의 답이다. 신약개발은 10년 이상 장기간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박 단장은 “기업·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민·관 투자를 지속해야 ‘국산 블록버스터’가 등장할 수...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은 “신약 개발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임상 시험과 각종 인허가 과정도 복잡하고 어려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정부와 민간 영역에서 장기적인 자금 조달은 물론, 기업 자체적으로도 R&D 재투자 비중을 높이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단장은 “글로벌 빅파마로 꼽히는 다국적 기업들은...
UBX-103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3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임상 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비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치료법 개발을 위해 양사는 기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C&C Research Laboratories)의 표준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사업’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2년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XBP1s를...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2년간...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CBT101’이 정부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돼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JW2286을 STAT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규정)에 따른 독성평가와 임상용 약물 생산을 완료했다.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JW2286을 STAT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JW2286의 비임상시험규정(Good Laboratory Practice, GLP)에 따른 독성평가와 임상용 약물 생산을 완료했다.
OLX104C 전임상 연구 논문은 국제 학술지(Molecular Pharmaceutics)에 실렸으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임상 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모발연구학회(WCHR)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OLX72021...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 선정에 따라 앱클론은 향후 2년간 임상2상을 지원받게 된다. 과제 1차 목표는 전체반응률(ORR) 평가이며, 2차 목표는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 등이다.
AT10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임상1상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7개 병원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앱클론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AT101’의 임상 2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승인까지 속도를 낼 계획이다.
AT101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약이다.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로 향후 2년간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김종균 프로젠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은 ‘PG-102’의 차별화된 약리기전과 효능, 그리고 프로젠의 우수한 연구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라며 “후기 임상 개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GLP-1 유사체 및 다중타겟 약물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올해 3월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2024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을 맺고 CMC 전략컨설팅 사업수행기관 풀(POOL)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CMC 전략컨설팅에 집중해 C(D)MO 매출 창출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셀리드는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과 우수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인체세포 등...
세계 시장에서 기존의 탈모치료제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 옵션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안전성도 우수한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다양한 비임상 시험에서 JW0061의 우수한 모발 성장과 모낭 신생성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기존 탈모치료체를 보완, 대체하는 혁신적인 치료 옵션으로서의 JW0061 개발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 4월 첫 시험 대상자 투약 개시 이후 현재까지 92명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모집해 목표 인원의 약 75%에서 BBT-877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적 효력 등을 탐색 중이다. 해당 과제는 2023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2상 단계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최근 수출금액과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를 견인한 핵심 수출국은 베트남”이라며 “앞으로 베트남을 수출 전략 국가로 지정하고 로컬라이징 제품을 개발해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추가 마일스톤 수령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유럽의약품청(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