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반부패운동 단체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는 3일 오후 1시(한국 시각) 201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국가 순위는 전체 175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43위였다.
세계적으로는 덴마크(92점, 1위), 뉴질랜드(91점, 2위), 핀란드(89점, 3위), 스웨덴(87점...
2014-12-0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