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국가장학금 대상은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연 24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해 4만2000명을 지원한다. 근로장학금 대상은 기존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한다. 최우수 석·박사생을 대상의 대통령장학금(석사 월 150만 원·박사 200만 원)은 120명에서 215명으로 늘리고 저소득·우수 석사생 1000명에게도 연 500만 원을 신규...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을 내년부터 150만 명까지 늘릴 것입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은 현재 14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약자복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I유형 대상을 8구간에서 9구간으로 늘리면서 50만여명이 새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생 학비 경감을 위한 예산도 대폭 증액됐다.
이밖에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근로장학금과 중소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희망사다리장학금 예산은 1705억 원 증액하고, 대학생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 344억 원을...
교육·주거사다리 구축과 관련해서는 전체 대학생 200만 명의 절반이 지원 대상인 국가장학금을 전체 75% 규모인 150만 명으로 50만 명 늘리기로 했다. 근로장학금 대상은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늘리고 일과 학업을 병행 지원한다. 원거리 대학으로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 4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해 주거비용...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들은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으로 출신 국적과 체류자격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이 정책관은 “전체 인구 비율 중 외국인 인구가 5%가 넘어가면 다문화사회로 규정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야 5%”라며 “전체 인구 중 외국인 인구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는 평균 15%, 뉴욕이나 런던같이 특수한 도시는 40%에 달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해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비영리공익법인을 설립해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김...
시범 사업 기간 주당 최소 30시간 근로가 보장되고, 올해 최저임금(9860원)을 적용할 경우 최소 월 154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향후 인력 모집 국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전문인력 취업학교를 신설해 간병인·요양보호사 등 외국인 인력을 양성하고, 외식업·호텔업에도 외국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정부와 비자 문제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자 가정의 대학생과 저소득층 1인가구 대학생에게 생활비 및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50명을 선발해 1학기에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과 100만 원의 꿈이룸 장학금을 지급하고, 2학기에 생활비 장학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 국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선 자녀돌봄·교육부담 경감,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청년 미래 도약을 위해 국가장학금, 자산 형성, 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중점 투자한다.
지역거점 중심의 기업투자 촉진을 통해 지역일자리도 창출하고 광역교통·교육·의료·문화 등 생활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 확충과 지역의료...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편향된 정치이념 주입 금지(4건)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및 일반고 경쟁력 상향(3건) △불공정 입시제도 개혁(2건) △국가장학금 확대(1건) △교육감 러닝메이트제(1건) 모두 11건의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엔 △국가장학금 확대 △학자금 상환 대출 범위 확대 △대학 기숙사 등 3건의 공약을 제시했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은 대학(원)생이 다문화·탈북학생의 멘토가 돼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장학금을 지급받는 맞춤형 국가장학금 내 근로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다문화·탈북학생의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예산을 전년(67.5억원) 대비 2배 이상 증액한 156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더 많은 다문화...
또 근로장학생은 2만 명 늘린 14만 명 지원하며 교내‧외 근로 단가를 인상(927억 원)한다.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은 500억 원 증액해 내년 예산 3500억 원이 마련됐다. 이를 활용해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한 대학을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 대학별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 배분 방식을 개선해 국‧공립대에 비해 등록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립대 재학생의...
연구·시범사업 추진에 85억원, 올해 종료 예정인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월 20만원·최대 1년)을 1년 연장 지원하고 신규인원(내년 한시) 지원에 69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청년·저소득층 우대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를 내년 5월에 조기 시행하고 환급요건을 완화(월 21회→월 15회 이상 사용시)하는 데 218억원, 대학생 근로장학금을 기존 8구간에서 9구간...
170만 명의 기초수급자의 생계급여 인상분과 100만 명 대학생과 청년의 국가장학금 인상분 등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674조 원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낼 국가 재정 인프라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이차전지 클러스터 인프라 사업과 고속철, 신공항 건설 사업 등은 민간 투자의...
지자체 공익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등 지역사회·공익 분야도 39.9%(4508억 원)를 차지했다. 대다수 사회공헌 지출이 이 두 분야에 치우쳐져 있는 셈이다.
사회공헌 지출액 1조 원이 적은 금액이 아닌데도 서민금융과 취약계층 지원에만 집중돼 있다 보니 은행별 사회공헌 활동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주요 예산 사업을 보면 현재 기초·차상위가구의 둘째 자녀 이상부터 전액 지급되는 대학교 등록금(연간)을 내년에는 첫째 자녀(현재는 700만 원 지급)부터 적용한다. 다음 1~8구간의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단가도 30만~50만 원 인상된다.
이러면 1구간에 속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올해 520만 원에서 내년 570만 원으로, 8구간의 경우 350만...
지난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 예산 가운데 299억원을 한국장학재단 출연금으로 끌어 연 1.7% 수준으로 학자금대출 금리를 유지한 것이다.
2022년 예산안 마련 당시 추산했던 조달금리가 1.91%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정의당 정책위는 “작년 학자금대출 예산 소진으로 저금리 유지가 곤란했다면 학생들이 고금리 부담을 떠안아야 했던...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운영 시 특정기업 중복 지원, 부적정 사용기업 참여 등을 제한해 정책자금 공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육아·청소년 분야에서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을 비롯해 ▲교복 공동구매 시 학부모 선택권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적용 범위 확대 ▲낮 시간대 PC방 청소년 고용 허용 ▲부모 별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부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