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은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북한 방송에 암호가 있는 것 처럼 유병언 구원파 주변인 간에 암호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민 원장은 "특히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신엄마가 있지도 않는 아들 전화번호라며 면회를 오라고 했다는 것은 암호 전달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사...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한편 1회 1부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개설하게 된 계기,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구원파를 이용해 저조한 시청률을 만회하고자 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구원파 팟캐스트 방송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원파는 지난 1일 팟캐스트 플레이어 아이블러그에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채널을 개설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에서 진행자는 자신을 전직 잡지사 기자출신이라고 밝히며 "구원파의 의견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