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획재정부가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 동향자료, 관세청의 8월 수출입통관 관련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 정책 노력에 힘입어 소비 증가세가 이어진다는 기재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2015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했고, 수입은 18.3% 감소하는 등 부실한...
15일 기획재정부가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세미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재부가 미용성형에 한정해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대상을 미용성형으로 한정하고, 수혜 대상을 의료용역을 공급받은 외국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특정 의료부분에만...
대책본부는 또 다른 추가 감염 우려 병원인 경기도 구리의 카이저재활병원에 대해서도 다음달 5일 기한으로 집중관리를 벌이고 있다. 이 병원은 170번 환자(77)가 방문해 집단발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이 병원에 대해서는 26~27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유소연 부회장, 한수하 기획이사, 차경숙 선문대 교수 등 전문가가 방문해 구리시 보건당국...
강동 일대 병원과 구리쪽 병원들은 76번(75·여) 환자가 옮긴 170번(77) , 173번(70·여) 확진자들이 거친 병원이기 때문이다.
건국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오간 76번째 환자의 동선에서만 벌써 10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170번째 환자는 경기 구리시의 병원 2곳을, 173번째 환자는 강동구 일대의 병원 등 9곳을 경유해 대규모 감염이 우려된다....
격리대상이 아니었던 이 환자는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9~20일 이틀간 경기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이 병원은 병동 격리조치에 취해진 상태이다.
김 보건기획관은 "그나마 다행스런 사실은 170번 환자가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수술 때문에 건국대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 접촉자가 의료진을 포함한...
경기도 구리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가 1차 양성반응을 보여 입원했던 병원을 폐쇄하기로 했다.
경기도 구리시는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가 입원했던 A재활치료병원 1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인 의심자는 지난달 30일 건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지난 19일 재활치료를 위해 A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20일 감기와...
부천시는 평택과 직접적으로 닿아있지는 않지만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행한 지역이다.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 맞닿아 있는 교통의 요충지여서 주요 관리거점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의 동남방향(광주·성남·하남), 동북방향(남양주·구리시), 서남방향(광명·김포시), 북쪽방향(의정부·양주시) 등은 이번 휴업령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