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범LG가(家)의 막내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막내아들이다.
1990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정유)에 사원으로 입사해 LG전자, LG상사, LS MnM, LS전선, LS엠트론 등을 거친 구 회장은 2019년부터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았다. 또 계열사별로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Agile) 경영기법을 전파했다. 애자일은 날렵하고 민첩하다는 뜻으로...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조카다.
부인 지순혜 씨와의 사이에 장녀 구나윤 지오피갤러리 대표와 아들 구본웅 마음그룹 대표 남매를 두었다. 구 회장은 미국 유학시절 부인 지 씨를 만나 재벌 총수 일가로는 드물게 연애 결혼을 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한편 LS그룹은 올해 초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의...
고(故)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명예회장 등 이른바 ‘태ㆍ평ㆍ두’ 삼형제는 LS그룹 지주사인 '㈜LS' 지분 33.42%를 40:40:20 비율로 나누며 공동 경영을 약속했다.
이후 사촌 사이인 ‘홍ㆍ열ㆍ은’ 아들들에게 경영을 맡기며 '사촌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재임 기간과 순번 등 암묵적인 협의에 따라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런 관례에 따라 구자홍 LS그룹 초대...
이는 10년마다 사촌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며 공동 경영을 이어 나간다는 고(故)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명예회장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2013~2021년까지 각각 9년간 그룹 회장직을 역임해 왔다.
구자은 회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GS칼텍스, LG전자, LG상사, LS니꼬동제련...
고(故)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명예회장 등 이른바 ‘태ㆍ평ㆍ두’ 삼형제는 LS그룹 지주사인 '㈜LS' 지분 33.42%를 40:40:20 비율로 나누며 공동 경영을 약속했다.
이후 사촌 사이인 ‘홍ㆍ열ㆍ은’ 아들들에게 경영을 맡기며 '사촌 경영' 체제를 축했다. 재임 기간과 순번 등 암묵적인 협의에 따라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런 관례에 따라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은...
구자은 회장은 구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구 명예회장은 6형제인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냇동생이다.
구자은 회장은 1964년생으로 미국 시카고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1990년 LG정유로 입사해 2004년 LS전선 중국지역담당, 2009년 LS니꼬동제련 영업담당, 2015년 LS엠트론 부회장직을 거쳐 2018년 LS엠트론 회장직에 올라있다....
또 다른 동생들인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씨는 전선ㆍ금속 부문을 분리해 2003년 LS그룹을 만들었다.
2세대에서는 구인회 창업자의 3남인 구자학 회장이 LG유통(현 GS리테일)의 FS(식품서비스)사업부를 분리해 아워홈을 만들었다.
또, 구인회 창업자의 동업자인 허만정 회장의 손자 허창수 당시 LG건설 회장이 GS홀딩스를 세워 정유ㆍ유통ㆍ건설 부문을...
구 창업주의 여섯 형제 중 넷째 구태회, 다섯째 구평회, 막내인 구두회 형제는 2003년 계열 분리해 LS그룹을 설립했다.
2세대에서는 구인회 회장의 차남인 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의 자녀들이 2006년 LG패션(LF)을 분사해 독립했다. 구인회 회장의 3남 구자학 회장은 2000년 1월 LG유통 식품 서비스 부문을 독립시켜 아워홈을 만들었다. 2004년에는 구인회 창업주의...
구 창업주의 여섯 형제 중 넷째 구태회, 다섯째 구평회, 막내인 구두회 형제는 2003년 계열 분리해 LS그룹을 설립했다.
3대째 57년간 동업 관계를 유지해온 구씨가문과 허씨가문(현 GS그룹)의 동업도 2001년 마무리됐다. 구 창업주의 3남 구자학 회장도 당시 LG유통(현 GS리테일) 식품서비스부문이 분리 독립되면서 아워홈을 들고 독립했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현대그룹도...
LS그룹은 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셋째·넷째·다섯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2003년 분리하며 설립한 회사다.
3형제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을 그룹 초대 회장으로 하고 사촌에게 회장직을 계승케 하는 ‘사촌경영’ 원칙에 뜻을 함께했다.
이에 창립 10주년을 맞은 2012년 11월...
구 명예회장이 회장에서 물러날 때 창업 때부터 그룹 발전에 공헌해 온 허준구 LG전선 회장, 구태회 고문, 구평회 LG상사 회장, 허신구 LG석유화학 회장, 구두회 호남정유에너지 회장 등 창업세대 원로 회장단도 젊은 경영인들이 소신 있게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동반퇴진’을 단행했다. 이러한 모습은 당시 재계에 큰 본보기가 됐다.
구자경 명예회장이 퇴임 후...
그는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냇동생인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LS그룹은 구인회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명예회장 등이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ㆍ설립해 사촌형제들이 돌아가며 회장을 맡고 있다.
초대 회장은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회장이 10년간 맡았다. 2012년부터는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자리에...
LS그룹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명예회장 등 삼형제가 창립한 회사다.
이후 사촌형제 간인 2세들이 경영권 분쟁 없이 계열사 지분을 일정 비율로 나눠 갖고 주요 의사결정을 해왔다.
3형제가 설립한 LS그룹은 범LG가처럼 대기업 일가 중 어느 한 사람이 지분을 팔면, 똑같은 규모의 주식을 다른 가족들이 매수하는...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이후 2003년에는 구인회 창업주의 또다른 동생들인 구태회·구평회·구두회씨가 계열 분리로 LS그룹을 설립했다. 마지막으로 2005년에 GS그룹이 LG그룹에서 법적 계열 분리돼 두 집안의 동업은 마무리됐다.
구 회장의 남동생 3명도 기업 경영인이다. 첫째 동생 구본능 씨는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 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그러자 창업세대인 당시 허준구 LG전선 회장, 구평회 LG상사 회장, 구두회 호유에너지 회장, 허신구 LG석유화학 회장(현 GS리테일 명예회장) 등이 모두 고문으로 물러나며 3세 경영에 힘을 보탰다.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면서 구본무 회장 동생인 구본준 ㈜LG 부회장 역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는...
구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구 명예회장은 6형제인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내동생이다.
LS그룹은 사촌 형제끼리 번갈아가며 그룹을 경영하는 ‘사촌 경영’을 하고 있다. 이에 재계에서는 구 부회장의 지주사 합류는 차기 회장직 수행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LS는 LG그룹에서 분리한 뒤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