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의대생 출석 현황'을 보면 출석률은 2.8% 수준이다. 전체 40개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등 재적대상은 1만9347명인데 단 548명만 출석한 것이다.
또 학생이 10명 미만 출석한 학교는 22개교에 달해 절반이 넘었다. 학생이 1명도 출석한 곳이 없는 곳도 7개교였다.
앞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의 2025학년도 석사 정규과정(원자력산업학, 에너지정책학)과 특별과정(원자력산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 원전 현장의 석사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총 8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해 정규과정 전일제 교육기간의 급여도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동국대 법무대학원에서는 임규철 원장과 김광호 전 법과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도의회는 법률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동국대 법무대학원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입법 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김 의장은...
교육 과정은 기초 교육부터 셀 공정, 배터리 설계·평가, 배터리 소재 분석 등 전문교육까지 아우른다.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힘쓴다.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어 현지에서 우수한 인력을 수혈하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지난달 미국 R&D 연구소가 있는 보스턴에서 석·박사급 인재 초청 행사인 '테크...
전국 의대에 총 7만2351명 지원… 최종 경쟁률 24 대 1교육부, 2030년까지 5조 투자…의대 교육여건 개선
의대 증원으로 모집 인원이 늘어나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7만명 넘게 지원했다. 작년보다 1만5000여명 늘었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정원 내 기준)에 총...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29명)을 제외하고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의 67.6%인 3089명이다.
수시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와이즈), 동아대...
전날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정호, 김서영, 조주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들과 입장을 내고 임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라며 “그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임 회장 및...
효율성과 혁신적 우수성을 갖춘 의료진을 육성하고 전문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투자를 기반으로 한다. 동시에 △진료 △미래 △인재 △서비스 △디지털전환 △연구 분야를 집중적으로 혁신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을 발전시킨다는 포부다.
교육기관인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는 교육 패러다임 변환을 말했다....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은 “의정 갈등이 아닌 상황에서 교육부가 미래 의사 인력 양성을 위해 의대에 투자하는 건 긍정적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의대 증원에 따른 후속 조치가 아니겠느냐”며 “현재 갈등이 가장 큰 증원 문제부터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부터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의대 정원 정책이...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2025학년도는 오늘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돼 의대 정원 논의가 어렵다"고 밝혔다.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는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68%(3118명)를 선발한다. 이는 2024학년도 의대 수시·정시를 포함한 총 모집인원(3113명)보다도 소폭 많은 수준이다....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 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함께 ‘반도체 최고위 제2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UNIST와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도체 최고위 과정’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반도체 최고위 제2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특히 부산은행은 고도화된 금융환경 대응을 위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는 전문직군을 신설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은행 모두 인턴십을 진행한다. 전형 기간 장기화에 따른 지원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는 1~2주간 본부 현장 교육 훈련(OJT)만 진행한다.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채용에 나설...
신경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수원 관계자는 "하 원장은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1968년생인 그는 서울대 물리학 및 고려대 국제대학원 졸업 후 중국 길림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 해운대...
지방 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을 육성하고, 대학의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공자율선택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동개혁입니다. 불합리한 관행과 낡고 획일적인 제도로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없고,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어렵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고, 근로 여건도...
이번 1회차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투자...
장세훈 회장은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결집해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며 “의료 교육 분야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 과정 제3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다음 달...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은 “입학생 여러분은 각 사 및 그룹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재들로서 안전 분야 전문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받았다”며 “국내 최초 안전융합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숭실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여러분 모두를 현대차그룹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가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커리큘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