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질은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뇌종양과 방광암에 대한 FGFR3 타깃의 ADC 혁신 신약이다. 올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에임드바이오 관계자는 “임상 단계 개발로 역량이 확장되고,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후속 파이프라인이 확대됨에 따라 수년 내에 초고속 성장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셀랩메드는 교모세포종을 포함한 악성 뇌교종의 특이적인 항원을 타깃으로 하는 고형암 CAR-T세포치료제 CLM-103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바이오챌린저(Bio-challenger)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위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장 선도적으로 발표하고, 국제적 다기관 임상시험의 한국 대표로 참여해 중요한 학술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악성 뇌종양 치료에 크게 기여한 의학자다.
현재는 가장 어려운 뇌종양으로 알려진 ‘교모세포종’의 치료를 위해 표준 치료와 혼합 면역세포 치료를 병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의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어 “식약처 치료목적 승인(EAP)을 받고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투여한 사례에 따르면, 투약 16일차 뇌 MRI에서 종양 크기 90% 감소를 확인해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에이비온은 ASCO에서 존슨앤존슨 레이저티닙과의 병용전략도 공개했다. 올해 3분기 임상을 신청하고 4분기 첫 환자 등록이 목표다. 김 연구원은 c-MET TKI에 대한 빅파마의...
해당 논문은 ‘EGFRvIII 양성 교모세포종 이종이식 모델에서 68Ga 표지 NOTA-EGFRvIII 압타머의 생체 내 평가’란 제목으로, 약학 분야 상위 10% 국제 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s)’ 6월호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압타머 기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 플랫폼의 설계 및 합성을 토대로, 해당 구조의 방사성의약품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모세포종의...
CBT101은 환자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해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했고,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CBT101 정맥투여에 대한 안정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정부 과제를...
회사에 따르면 CBT101은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해 제조하는 면역세포치료제다.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가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보여줬고,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CBT101 정맥투여(IV)에 대한 안정성과 내약성을...
전임상은, 교모세포종(GBM) 동물모델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백신(ZIKV)을 NT-I7과 병용투여한 결과다. 특히 NT-I7과 ZIKV를 병용투여했을 때 종양미세환경(TME)내 CD8 T세포를 크게 증가시켰으며, 그 결과로 생존율 또한 크게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면역관문억제제와 3중 병용시에는 전체 실험군의 80%에서 종양이 완전히 제거된 결과를...
그간 재발성 교모세포종, 간암, 난소암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뛰어난 항암효과 및 효능을 입증한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중대·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첨단재생치료를 사업화할 계획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2023년 기술수출 금액을 제외한다면 매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원약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대장암, 교모세포종을 포함해 여러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가진 연매출 9조원의 블록버스터 항암제다. 회사는 계열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을 전담하는 풀밸류체인 방식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베바시주맙 정제의 최적화된 방법’, ‘항체의 정제방법’, ‘항체 발현용 바이시스트로닉...
1개월의 결과를 보였다고 지난 2022년 9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간암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20개월을 넘어선 결과라고 당시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ASCO에서는 이외에도 추가 하위그룹(Subgroup) 분석결과와 유방암, 교모세포종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 관련 18건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ASCO에서는 글로벌 3상 추적 관찰 결과 외에도 추가 하위그룹 분석결과와 다른 적응증에서 진행된 유방암, 교모세포종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 관련 18건의 연구 결과가 발표돼 리보세라닙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HLB 관계자는 “허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장 빠르게 출시돼 의약품이 본격적으로 처방되는 시점”이라며...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된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의 비율이 75.8%에 달해 목표...
이 물질은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뇌종양과 방광암에 대한 FGFR3 타깃의 ADC 혁신신약이다. 올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 외 후속 파이프라인 7종과 ADC 페이로드 (AMB401, AMB402)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허 대표는 “방광암과 교모세포종의 비임상에서 좋은 효력 결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8월 FDA, 10월에는 국내 식약처에 AMB302의...
재발성 교모세포종에서 완전관해 포함 우월한 생존기간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8일 오후 1시 56분 현재 HLB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83% 오른 1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HLB테라퓨틱스의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임상 2상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중간분석 결과 초록이 공개됐다.
HLB테라퓨틱스는 자사의...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오가노이드의 활용 범위를 기존 암종 외에 뇌전증, 교모세포종,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 뇌질환까지 확장하게 됐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기술로 피부세포와 같은 체세포를 배아줄기세포처럼 만능성을 가지도록 한 줄기세포다. 배아 과정에서 추출한 세포인 배아줄기세포는 윤리적인 문제로 자유롭게 사용하기...
HLB테라퓨틱스는 이번 발표에서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OKN-007+테모졸로마이드 병용 치료제 임상 2상’에 대해 중간 분석 이후 추적 관찰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7월 공개된 해당 임상의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지표인 ‘6개월 생존 환자’의 비율이 75.8%에 달해 목표 기준점인 60%를 크게 웃돌았으며...
항체 병용 요법 외에도 NK세포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적용한 CAR-NK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NK세포치료제의 적응증을 교모세포종, 난소암, 간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으로 확장하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GBM 재발환자에 대한 임상 2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다. 1월 말 재분석 결과, 주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 환자의 비율이 75.9%에 이르러 목표 기준점인 60%를 크게 웃돌았고,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 환자...
글로벌 제약사들은 mRNA 기술을 이용해 고형 종양, 흑색종, 교모세포종, 유방암, 난소암, 비소세포 폐암, 췌장암 및 대장 종양에 대한 항암 백신을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포항공대의 LNP 제조 및 생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mRNA 항암 백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1차연도 연구에서 mRNA 전달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