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대학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
특히 합격자 수능 최저등급을 유일하게 공개한 공주교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국어...
지방 교대 지역인재전형은 수능 3~4등급대도 합격권에 들어 합격선과 경쟁률이 수도권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소재 교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포함)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7.1%(1066명)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은 2024학년도 33.8%(966명)에서 3.3%p...
그러면서 “문과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교대 정원이 축소되면서 합격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의대 정원이 증원되면서 반수·재수생들 중 이과 최상위권이 얼마나 몰릴지, 고3 학생들의 성적이 모의고사 대비 얼마나 등락할지, 킬러 문항 배제 2년 차의 수능 난이도는 또 어떻게 될지 등 모든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아주 커졌다”고...
교대 수시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대거 발생하면서 정시 이월 인원이 많아져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은 전국 10개 교대에서 734명 발생했다. 지난해 497명에 비해 32.7% 증가했다.
그러나 정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점에 비춰볼 때 교대...
쓸 수 있는 수시에서 교대와 일반대를 동시 합격할 경우 일반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근 교대 기피현상이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정시에선 추가합격으로 인한 연쇄적 이동 현상이 지난해보다 더 커질 수 있으며 추가합격 규모가 커질수록 합격선 하락도 예상된다”고 했다.
1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4년치(2020∼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일반대 초등교육과 합격선(상위 70% 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내신과 수능 합격선은 모두 최근 4년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전국 교대와 초등교육과는 2020학년도부터 합격자 점수 기준점을 '어디가'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25일 종로학원이 각 대학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 6개 학교의 합격선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춘천교대의 합격자 자체표준점수 환산점수 평균은 2022학년도 485.57점이었지만 2023학년도에는 466.15점으로 19.42점이 하락했다....
그러나 본인의 교과(내신)성적이 희망대학의 합격선에 못 미친다면 일반적으로 이를 보완하여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준비가 없다는 점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보통 교과(내신)성적 취득이 어려운 고교유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처음부터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으며, 희망대학과 본인 성적 간에 현실적 차이가 있다면...
교대, 국립대의 교과전형도 대부분 이 방식을 택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합격자의 평균 내신 성적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달성 기준이 높을수록 합격자의 교과성적 수준은 낮아지게 된다. 학과에 따른 성적편차도 존재한다. 선호도가 낮은 학과일수록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만 대상으로 하는 실질 경쟁률은 매우...
다른 일반 대학과는 달리 경인교대, 서울교대를 제외하면 8개 교육대학들이 학생부 교과 성적을 의미 있게 반영하므로 내신 1등급 수준 또는 2등급 초반대의 성적에서는 수능 성적이 본래의 합격선보다 2∼4점 정도 낮아도 지원 가능하다. 반대로 내신 성적이 4등급대 이하로 낮은 경우에는 수능 성적을 4점대 이상 높은 상태로 지원해야 합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신청 및 세부일정은 종로학원 홈페이지(www.jongro.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설명회에 실제 참석하는 자들에 한해 당일 설명회 자료집, 배치표 외에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전국 모든 대학 학과의 정시 합격선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비해 합격선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군 모집단위인 중앙대 경영학부는 60.1대 1, 경희대 경영학부는 61대 1, Hospitality경영학부 70.7대 1, 자율전공 84.7대 1로 수시모집 경쟁률을 능가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도권 교육대학은 서울교대 2.0대 1, 경인교대 1.9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