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칸토레를 나쁘게 할 생각은 없지만, 그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됐다. 아들과 토프락이 토레와 한 팀에서 뛰는 일은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선수는 터키 대표팀에 차출됐다 갑자기 레버쿠젠으로 돌아왔는데, 후세인의 주장에 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터키는 오는 11일(한국시각) 유로 2016 지역 예선 체코와의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후반 29분 교체 멤버 이보 일리세비치가 괴칸 토레와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이후 양팀은 더이상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함부르크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와 승점 동률(7점)을 기록한 함부르크도 리그 꼴찌 탈출의 희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