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 재개9월 오후 4~9시·10월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서울의 도심 속 책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광화문 책마당’이 다음 달 2일 다시 돌아온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클래식 공연, 영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28일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 야간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내 야외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에서 13일 도심 속 봄밤의 잊지 못할 책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광장 내 환한 빛 아래 책을 읽을 수 있는 '달빛독서'와 영화 라라랜드를 볼 수 있는 야외 영화관 'Moon Cinema'도 열린다.
10일 서울시는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이달 13일 오후 6시~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서가는 육조마당, 광화문 라운지, 세종 라운지에 설치됐으며 시민들은 광장 위 벤치, 분수대 주변 등 광장 어디에서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광화문 책마당의 야외공간은 혹서기를 제외한 상·하반기 주말에 운영되고, 실내공간은 연중 상시 운영된다.
오세훈 “올해도 책 읽는 광화문·서울광장 즐겨달라”
이날 개막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서울페스타 2023(4월) △책읽는 서울광장(4월~11월) △광화문책마당(4~11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월) △한강페스티벌(5~12월) 등에 서울 거리공연을 더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에게는 관람의 기쁨을, 예술인에게는 공연의 기쁨을 주는...
서가는 육조마당, 광화문 라운지, 세종 라운지에 설치됐으며 시민들은 광장 위 벤치, 분수대 주변 등 광장 어디에서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기존 주3일(금~일) 운영에서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주 4일(목~일)로 운영 일자를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광장은 크게 공연, 독서, 놀이, 팝업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해 열린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