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시험 제목은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한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효과는 지난해 열린 국제복막암학회(PSOGI)와 올해 초 진행된 세계 3대 암 학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연구 성과를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난치암인 복막암은 수술 전...
복막암에 대한 광역학 진단(PDD) 임상 신청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환자를 모집해 임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도 진행 중이며, 이번 IRB 승인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광역학 치료(PDT)와 진단(PDD)을 동시에...
동성제약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활용한 광원 장치(모델명 LX-SL-100W)와 경성 복강경(모델명 LX-ES-PS-100VN)에 대해 제조 인증을 취득해 광역학 진단(PDD)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인증을 받은 내시경용 광원 장치는 백색광을 출력한다. 의료 영상처리 장치와 연결해...
특히 췌장암 임상 승인에 이어 광역학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광역학 진단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서 진행해 암 정복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역학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빛으로 암을 정복하는...
발표에 따르면 광과민제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해 광역학 진단(PDD)으로 복막암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복강경 진단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백색광만 사용했을 때 84.9%와 18.8%에 비해, PDD를 시행했을 때 각각 90.8%와 25.0%로 증가한 사실을 확인하며 복강경 시술에서 복막암 진단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추가로 복막암에 대한 광역학 진단(PDD)의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임종윤·종훈 완승…한미-OCI 통합 무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열려 임종윤·종훈 형제의 주주제안 5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에 따라 두 형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한다. 회사 측이 올린 6건은 모두 부결됐다....
동성제약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막암종을 광과민제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해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복강경 검사의 백색광만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더 큰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는 복막암 진단 및 관리에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접근법을...
추가로 복막암에 대한 광역학 진단(PDD)의 임상시험 또한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유일의 광역학 치료 (PDT)와 진단(PDD)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동성제약은 광과민제 ‘포노젠(DSP1944)’은 SCI급 학술지에 연이어 등재되며 우수한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세계 각국과의 활발한 접촉을 진행하고...
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 결과인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토끼 모델에서의 광역학 진단 유도 복강경 검사’에 대한 결과를 선보였다.
복막암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많다.
해당 연구는...
진행된 폐암의 경우에는 항암·방사선 치료를 병행해 수술을 시행했고, 수술할 수 없는 경우 광역학치료, 흉강 내 고온항암관류요법 등 특수치료를 통해 치료의 폭을 넓혔다.
조석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센터장은 “외래와 입원병실을 다학제 진료과 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협진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방침 수립한다”라며 “폐암 수술 건수가...
이번에 제조 인증을 취득한 기기는 동성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광역학 진단(PDD)’ 연구의 성과로, 백색광과 청색광이 출력되는 본체와 이를 환부로 조사하기 위한 광도파관으로 구성되는 내시경용 광원 장치이다.
기기의 백색광은 복강경 수술 시 복강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빛이며, 청색광의 경우 복강 수술 중 목표 장기 도달 후, 조사하는 빛으로 목표 장기...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해 10월 발족한 ‘동성제약-연세의료원 광역학 치료(PDT)연구 센터’의 결과물로, 복막암 광역학 치료(PDT)에 이어 진단(PDD)에 대한 연구 결과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광면역 암 치료제 및 치료 장치의 특허를 취득하고, ‘포노젠’의 임상 2상 계획서를...
동성제약은 포노젠을 이용한 복막암 PDT뿐만 아니라, 복막암 PDD(광역학 진단)에 대해서도 곧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해 10월 발족한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 치료 연구센터’ 설립 이후 연이은 학술지 등재, 국제광역학학회(IPA)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성제약이 25일 서울 동성제약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PDD(광역학 치료-광역학 진단)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15년간 추진해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D 암 치료는 전...
특히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학 진단 (PDD)의 임상을 위해서 쥐에 이어 현재 토끼를 이용한 중동물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양호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동물 시험을 마무리 한 후에 곧바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췌장암은 물론 복막암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라며...
이와 관련 최근 연세의료원과 광역학 치료센터를 출범시키는 등 광역학 치료 및 진단 분야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췌장암에 대한 광역학 치료 임상을 다양한 시술 방법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복막암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광역학 치료(PDT) 뿐만 아니라, 광역학 진단 (PDD)에 대한 임상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포노젠은 친환경 합성 프로세스를 근거로 한 제품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됐다”면서 “췌장암, 복막암 등 광역학 치료는 물론, 수술이나 엑스레이 없이 내부 장기를 시각화하는 영상 에이전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됐다. 진단 영역에서도 희망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PDT-PDD 2022’ 광역학 치료 및 진단 분야의 전문가들과 선구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이며,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해 21개국에서 참여한 PDT 석학들이 활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동성제약은 ‘복막암 마우스 모델에서의 복강 내 PDT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복막암 환자 사용에 앞서 시행한...
동성제약은 오랜 기간 광역학(PDT) 연구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다중 표적 복막암 형광 진단’ 특허 취득을 비롯해 광역학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구축 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의 제2상 임상시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광역학학회 학술대회는 광역학치료(PDT) 및 진단 분야 전문가들과 선구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로, 매년 열린다. 올해는 지난 12일 국립암센터에서 ‘PDT를 이용한 최신 치료 및 기술개발’, ‘대사질환 및 면역치료 기술개발’, ‘조기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형일 세브란스병원 위암외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