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 68주년’ 발언에 대해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말한대로 국민의 저력과 자긍심을 발휘하고 긍정의 힘을 되살려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자는 말씀으로 잘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박 대통령이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북한 당국에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기념식 경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기 위한 어떤 시도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며 하면 할수록 국제적 고립은 심화되고 경제난만 가중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노동개혁 등 4대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해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