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곽도원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곽도원은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전도연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알고 보니 전도연이 곽도원과 호흡을 맞췄던 영화 ‘무뢰한’ 촬영이 끝난 이후 ‘곽블리’란 별명을 붙여준 것.
전도연은 곽도원의 첫 인상이 무서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회식 자리에서 재밌는 그의 모습이 이 같
곽도원과 무한도전이 ‘군함도’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무한도전 밥차 약속 지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수라(Feat.곽블리) & 무한도전이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 아래서 해맑게 미소 짓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주역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하는 '신들의 전쟁' 편이 방송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등장하는 배우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아수라'의 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우선 황정민의 등장에는 "왜 못친소에 안 왔냐?"고 다그치며 친근함
곽도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열연한 곽도원이 시크한 흑백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곽도원은 22일 개봉을 앞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골칫덩어리 가족을 거느린 가장 영일 역으로 태일 역 황정민과 함께 훈훈한 호흡을 보여준다. 말 많고 탈도 많지만 깊은 속정으로 뭉친 가족에 그의 이미지가 녹아든다.
이 영화를 통해 '변호인'에서의 고문관 악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