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한국경영학과학회로부터 제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고객 정보가 서버에서 처리될 때 인공지능(AI)을 통해 자동으로 데이터가 가공되게끔 퍼블릭 클라우드 내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접점에서 개선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고객과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인
한국전력공사는 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2013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
3일 한전에 따르면 박규호 한전 부사장은 지난 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경영과학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