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과 함께 '할매니얼' 트렌드로 MZ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곶감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주 두레시, 산청 고종시, 상주 둥시, 광양 대봉시, 청도 반건시 등 국내 곶감 명산지 대표 곶감과 '곶감말이 GIFT'까지 다양한 곶감 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미경산 한우로 구성한 ‘화식발효 미경산 로얄 GIFT’, ‘할매니얼’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곶감도 국내 명산지의 여러 품종을 소개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고급 품종을 확대해 ‘자연산 대하 GIFT 乾’, ‘제주 딱새우 부채새우 GIFT’, 노르웨이 랍스터로 불리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스페인 랑구스틴 GIFT’를 판매한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먼저 국내 곶감 명산지에서 생산한 국내 대표 곶감 다섯 품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상주 둥시’가 대표적이다. 상품 가격은 롯데 상주 곶감 프리미엄 1호(32개, 16만 원), 정과원 지리산 산청 곶감 세트 3호(20개, 9만 원) 등이다.
다양한 산지의 곶감을 함께 맛보거나, 곶감과 다른 상품을 혼합하는 등 차별화한 제품도 준비했다....
23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상주 햇 반건시를 소개하고 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홍시처럼 부드러운 반건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 곶감을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곶감의 명산지 상주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