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수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으로 인해 자금 압박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공형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에 “공형진에게 확인한 결과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은 맞다”며 “공형진도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는 힘든 일이고 민감한 일이다.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에 잘 집중할
배우 공형진이 수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으로 인해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공형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공형진에게 현재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10일 한 매체는 “8일 A은행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
배우 공형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3일 공형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뒤, 글로벌 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형진은 “SM C&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여러 장르에서 더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