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수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으로 인해 자금 압박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공형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에 “공형진에게 확인한 결과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은 맞다”며 “공형진도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는 힘든 일이고 민감한 일이다.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에 잘 집중할
배우 공형진이 수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으로 인해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공형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공형진에게 현재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10일 한 매체는 “8일 A은행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
배우 공형진이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공형진은 "3~4년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나의 본업은 배우이고 배우로서 연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작품들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아이는 점점 크고
배우 공형진의 심경고백이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18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공형진은 “걱정하고 위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그 위로의 힘으로 공형진의 씨네타운 시작합니다”란 멘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공형진은 지난 17일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처제를 잃었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