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윤아는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예인 모범 납세자는 납부 실적, 성실도 등 까다로운 국세청 내부 검증 기준을 통과한 후보들 중 세정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으로 최종 선정된다. 역대 연예인 수상자로는 올해 수상자인 송승헌, 윤아(본명 임윤아)를 비롯해 하지원(본명 전혜림), 공유(본명 공지철), 황정민, 한효주, 오연수, 최재원...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발탁된 공유와 하지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유는 "(하지원 씨와) 작품에선 한 번도 본 적 없었다. 하지원 씨는 학교2였고, 나는 학교4 출신"이라며 "하지원이 한참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공유에게 "다음에 꼭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국세청은 7일 연예인 공유와 하지원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공유와 하지원이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라는 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 등을 고려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유와 하지원은 향후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국세청은 7일 연예인 공유, 하지원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영화 '해운대', '1번가의 기적'과 드라마 '기황후', '시크릿 가든', '황진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