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측은 경제공동위, 사이버정책협의회, 정책협의회 등 세부 분야 협의체도 정례화·활성화하기로 했다.
국방·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내년 중 제2차 한-체코 방산 군수공동위원회 개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유럽과 인태지역 안보가 상호 연계돼 있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황, 북러 군사협력, 북한의 핵...
우선 ‘정치‧안보’ 분야에서는 양국 외교부 간 전략대화를 신설, 양국 간 방산군수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이버정책협의회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전자정부와 인사 관리, 공공서비스 등 공공행정 협력도 증진할 계획이다.
‘경제‧산업‧교통’ 분야에서 양국은 특히 원자력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과학, 교육 및 인적교류 분야에선 5차례 열린 한-뉴질랜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평가하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 사업을 재개하고, 2024~2025년 신규 펠로우를 지정하기로 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양국 청년들의 정기적인 교류 플랫폼을 되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선 △북한의 유엔 제재...
과학, 교육 및 인적교류 분야에선 5차례 열린 한-뉴질랜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평가하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 사업을 재개하고, 2024~2025년 신규 펠로우를 지정하기로 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선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에 대한 감시·보고 △유엔사에 대한 뉴질랜드의 기여 등 한반도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 내 핵심 지방정부들과 협력 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를 지원해 나가는 한편, 올해 안에 중국의 중앙정부와도 한중 투자협력위, FTA 공동위 등을 통해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공급망 등 경제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제1차 한-베트남 기후변화협력 공동위 출범으로 온실가스 감축 협력의 첫발을 뗀 것을 환영하고, 이른 시일 내 역량 강화 연찬회를 통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용 경험과 국제감축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환경부는 베트남 하틴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산업부는 이번 포럼에 대해 한-베 경제협력을 보다 다변화·고도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베트남 산업·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등 다양한 정부 채널을 활용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18일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해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아울러 외교부 간 2025-2027 협력 계획서와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 공동위 활성화 약정도 체결됐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 관계를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지원,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여건 조성할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
실제 이번 국빈방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카자흐스탄과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전력산업, 경제공동위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양국 정부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전기차와 반도체, 합금강 제조에 널리 쓰이는 △리튬 △크롬 △망간 △희토류 △우라늄 등 핵심광물에 대해 공동지질조사 및 탐사, 개발, 정·제련 등 밸류체인 단계별 협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카자흐스탄과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전력산업, 경제공동위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카슴 조마르트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됐다.
먼저, 양국 정부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을 통해...
FTA 공동위원회 개최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진행중임을 공유하고, 호라이즌 유럽을 통해 양국 연구자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장관은 “양국이 수교 이래 지난 35년간 과학기술공동위, 공동연구사업 등을 통해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음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여 호라이즌 유럽 등 다자 무대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샤를라파예프 카나트(Sharlapaev Kanat)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10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공동위는 1992년 발효된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연평균 7%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캄보디아와의 새로운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라며 "우리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캄 FTA 공동위' 등 다양한 정부 채널을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15일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3년 만에 ‘제7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고 한미 FTA 이행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
또한, 미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애로를 점검하고 써모피셔, GM, 쉐브론 등 미국 주요 기업을 만나 바이오, 수소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대한(對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