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식약처, 방사청과 민간위원 참석한 1차 비축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6월 27일 시행된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공공부문 비축에 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다. 위원회 위원장은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맡는다. 간사는 조달청...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하고, 지상 3~4층에는 공공청사를 설치, 기부채납해 인근 업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편리하게 공공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상층에는 시민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고 공공에 개방해 공공성을 확대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대상지 입지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광화문과 서울역을 이어지는...
앞서 경찰은 10일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방심위 청사와 노조 사무실, 직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이를 ‘제보자 색출 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여당 과방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내고 “공권력의 탄압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법원은 공공기관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한 국민의...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공동주택 관련 불편사항을 개선한다. 신축 공동주택 사전방문 시 입주예정자, 친족, 제3자(대행업체) 등 사전방문 주체를 명확히 규정해 하자점검 대행업체 출입 관련 분쟁을 예방한다. 현행 주택법상...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12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오전 10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을 담화 발표 형식으로 할 예정이다.
담화문은 응급 의료 종합 상황 및 국민께 드리는 당부 말씀이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총리는 담화 발표 이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향상 등을 위해 3월부터 시작한 건축 기획대행 시범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청 옛 청사 신관 및 구관 사무환경 개선사업’의 건축 기획업무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건축기획’이란 건축물 설계 전 기본구상을 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배치, 공간 활용 및 시설 계획의 주안점, 향후 시설 운영·활용 계획, 안전...
서울시 청사와 공공기관에서도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시 청사 회의실 내 고당 제품 반입을 제한하고, 청사 매점에서는 저당 제품을 진열대에 우선 배치한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단체 급식용 저당 레시피를 보급하고, 매월 5일은 가당제품 급‧간식을 제한하는 등 보육기관의 저당 식생활 참여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내년에는...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행된 독일 묀헨글라트바흐(Mőnchengladbach)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친환경 건축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표창과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서울시는 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일 시작해 13일까지 진행되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와 관련해 SH와 함께 LH도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SH공사를 통해 풍납동, 쌍문동, 석관동, 월계동 지역 내 총 6곳의 모아타운을...
도보 1분 거리에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있고, 공공청사 및 종합병원 등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것을 비롯해 중∙고교 및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다. 홈플러스(평택안중점) 및 인근 현화∙송담지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동시에 38번 국도 및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지역 내외 이동이...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감사관들과 올해 하반기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광역 지방의회, 시‧도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방행정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3대 중점과제가 논의된다.
3대 중점 과제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점검 및 자치법규와 부패요인 개선 △전체 지방의회...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ㆍ논의해 의결했다.
한덕수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먼저 정부는 정부청사(서울, 세종, 과천, 대전청사)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직장어린이집이 정원대비 원아 수에 여유가 있는 경우 지역 주민 등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지자체·공공기관 설립 직장어린이집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금융권 등에서 운영하는 민간 직장어린이집도 정원 충족률에 여유가 있는 경우 지역주민 등에 개방하는...
중부발전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제12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산업부 산하 공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축을 견인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중부발전은 5월 자체 개최한...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등 산업폐수 관리·수질오염사고 예방 예산은 올해 1470억 원에서 281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액했다.
탄소중립 예산은 올해보다 4.7% 오른 4조7198억 원, 녹색산업·금융 예산은 20.9% 증가한 1조27억 원 규모다. 우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신설 예산으로 1400억 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새로운 정책 방향과 기술 적용 방안 구현’을 주제로 이날 정부세종청사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로는 풀스택...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이번 파업이 현실화하면 그간 보건의료인들이 보여줬던 헌신과 희생의 의미가 퇴색할지도 모른다. 국민의 생명과 환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차장은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그간 쟁점 법안이었던 ‘간호법’이 여...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이런 내용의 내수 회복 가속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추석을 계기로 국내 관광에 불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도 50만 장 배포한다. 7만 원 이상...
녹지(조경) 조성, 보행 편의성을 위한 공공보행통로, 공공공지, 공공청사, 체육시설, 유치원 등과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실내놀이터, 사회복지관, 사회적기업, 지역편의시설 등 다양한 주민 요구시설을 도시계획 시설, 주민 공동시설 및 복리시설로 계획했다.
인접 주요 거점인 반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