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2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원남별관에서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희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센터의 역할과 공공보건의료 인력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 2006년 발족한 이래, 국내외 무료진료 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가
내년 공공의료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369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 복지부 예산을 분석한 결과, 공공보건정책관 소관 예산이 4755억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추경을 합한 5124억원 보다 7.2%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치·지원 사업에 150억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