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음반 시상식에서 이하이가 '한숨'을 열창하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를 이어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하이는 故 종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뒤 "'한숨'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들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 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태연은 이날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솔로 활동으로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태연은 "이하이 양 무대 너무 잘 봤다. 노래할 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 순간에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라며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너무 멋지게 무대 잘 해줘서 내가 다 고맙고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보니 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하이는 생전 故 종현이 작사 작곡했던 ‘한숨’을 부르며 그를 애도했다.
이날 골든디스크 측은 이하이의 무대에 앞서 故 종현의 생전 모습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그를 추모했다. 특히 그가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 남긴 “삶이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죠. 그 과정 속에...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음반 시상식에서는 이하이가 ‘한숨’을 열창하며 안타깝게 먼저 별이 된 故 종현을 추모했다.
이날 골든디스크 측은 이하이의 무대에 앞서 故 종현의 생전 영상과 함께 음성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당신의 말은 우리에겐 위로의 토닥임이었다. 당신의 음악은 우리에겐 따뜻한 포옹이었다’라는 문구가...
여기에 귀여운 인형 실내화는 여고생의 풋풋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하이가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수상했어요'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이하이는 지난 16일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SBS ‘K팝스타’로 처음 세간에 얼굴을 알린지 1년 4개월 만인 셈이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가수 이하이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함께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드래곤과 이하이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둘째 날 행사에서 함께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웨이브 머리를 한 쪽으로 묶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하이는 1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하이 대기실 사진 너무 이쁘다” “이하이 대기실 사진에 코가 안 보여” “이하이 신인상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이 신인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이 신인상 수상, 노래 좋더니 상 받는구나" "이하이 신인상 수상, 데뷔 4개월 만에 대박!" "이하이 신인상 수상, 노래 완전 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국제가수 싸이가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