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일 유튜브 '고칠레오'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의원정수의 무한확대와 극심한 다당제를 초래한다. 의원정수는 300석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불문의 헌법정신에 반한다는 것을 고백하자"는 발언을 두고 "사실에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7일 ‘고칠레오’를 통해 “제가 만약 다시 정치를 하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실제 출마를 하고, 대통령이 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겪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며 “선거에 나가면 을이 된다. 선거 나가기 싫다”고 말했다. 알릴레오가 게시되는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의 정기구독자 수도 51만 명을...
유 이사장은 이날 노무현 재단을 통해 공개한 팟캐스트 방송 '고칠레오'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자신의 이름이 계속 언급되는 것과 관련, "대통령 안하고 싶고 선거에 나가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만약 다시 정치를 하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실제 출마를 하고, 대통령이 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