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교통수단의 발전단계와 도입전망, 이에 따른 생활여건 및 공간구조의 변화를 고찰하며, 신도시 사업에 적용 시 시사점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고준호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하화 결정은) 그만한 편익이 있을 것이라고, 정부가 판단한 만큼 4000억 원이라는 비용이 들어도 타당하다고 본다”며 “처음부터 잘 설계했다면 좋았겠지만, 김포 골드라인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TX 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74.8km를 잇는다. 수익형 민자사업...
지정토론 세션에는 고준호 한양대학교 교수, 김도경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동성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통행 중 활동에 대한 가치를 재정립하는 등 통행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와 사회적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예전부터 원하던 숙원사업”이라며 “실제로 개발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고준호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는 “서울 도심에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복합개발 방식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며 “대규모이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기 때문에 내부동선 체계 등을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준호 한양대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현재의 대중교통 요금 수준으로는 재정적 한계를 부담하기 어렵다.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며 “요금 인상이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현재의 짐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요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인상된 부분에 대해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서비스...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도로 지하화 문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비용 문제”라며 “지자체가 교통에 많은 예산을 장기간 투입하기 힘들어서 민자사업이 들어가면 나중에 유료화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변북로, 경부간선도로는 교통량도 많아 사업 장기화에 따른 대안 도로 선정과 차량 정체 문제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구글의 ‘BERT’를 적용해 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 중인 한화자산운용의 시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고준호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OCIO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계 및 학계의 공동연구 활동을 통해 OCIO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는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을 중심으로 정점식, 윤창현, 조수진 의원과 원외인사인 방경연 전 여성세무사회 회장, 권세호 삼영회계법인 대표, 고준호 변호사, 최건 제주자치도개발공사 고문변호사로 구성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 당에서 특위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오히려 검찰이 수사를...
개성을 살린 사진, 구어체로 풀어냄으로서 해당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와 친밀도를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우리 기관의 역사이기도 한 발명ㆍ특허 웹진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국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간 결과“라고 말했다.
이 역시 시민들이 친환경차량 보유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고준호 한양대 교수는 “최근 젊은 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나눔카ㆍ따릉이 등 공유교통의 보편화, 전동킥보드ㆍ전동휠 등 개인형 교통수단(PM)의 등장과 같은 모빌리티 혁신이 가속화하면서 자동차 소유 트렌드가 크게 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발표 후에는 송인정 한국외대 교수의 진행으로 두 연사와 함께 고준호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글로벌 OCIO 솔루션이 한국 OCIO시장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경영학회는 여러 학술행사와 심포지엄 등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날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협회 회원 및 천세창 특허청 차장,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여성경제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경력단절 및 소외계층 여성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화자산운용은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 핵심 운용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고준호 상무를 플랫폼사업추진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고 본부장은 1997년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현대투신운용,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거치며 채권펀드를 운용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재직 당시인 2009년에는 자산운용업계...
산업통상자원부 비영리법인 지역경제문화원(원장 고준호)은 지난 4월 29일 KBS코미디언실에서 KBS코미디극회(회장 개그맨 김성규)와 교류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제문화개발, 공익캠페인, 문화이벤트 교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KBS코미디언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지역경제문화원(원장 고준호) 임직원들과...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고준호 외 5인에서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변경 후 농협경제지주의 소유주식수는 755만3359주(지분율 52.82%)다.
이번 지분 인수의 목적은 국내 종자산업의 주권을 지키고 한국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고준호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위원 10여명은 운정신도시 내 운정역을 시작으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성인사와 함께 정책 홍보물을 배포등 홍보전을 펼쳤다.
고 위원장은 "청년의 정치 참여는 아직 매우 미흡한 수준"며 "그러나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청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청년들의 열정이 중앙정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