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파이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하는 ‘고잉홈프로젝트’가 병원을 찾아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연주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출신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음악가들이 하나로 뭉친 악단이다. 14개국 50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80여명이 모였으며 2022년 첫 창단연주를
현대차그룹은 온라인 캠페인 영상 '고잉홈(Going Home)'이 2016년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서 입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광고 관련 축제인 '2016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현대차의 '고잉홈' 영상이 미디어 부문 입선에 해당하는 '쇼트리스트'에 선정됐다.
'고잉홈'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의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일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공개한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은 고령의 실향민을 주인공으로 선정, 3D 디지털 영상으로 실향민의 고향을 복원해 가상 현실 속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준 프로젝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고향 땅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가상 고향 방문 프로젝트인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잉홈’ 캠페인은 고령의 실향민을 주인공으로 선정, 3D 영상으로 실향민의 고향을 복원해 가상 현실 속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이다.
현대차그룹은 올 해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최근 발표한 솔로 3집 앨범 '315360'에 대해 소개했다.
김윤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6년 만에 발표한 솔로 3집을 소개했다.
그녀는 "이번 앨범의 제목인 '315360'은 내가 살아온 시간이다"고 밝히며 "24시간×36세×365일이 315,360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