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8일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이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배드키즈 측은 지난해 소속사를 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전했다. 전 소속사에 확인 결과 음원 조작은 사실무근이며 최근 2년간 앨범도 내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후보 "영탁·송하예·볼빨간사춘기 등 음원 사재기" 주장…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하겠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가 8일 오전 크레이티버라는 마케팅 회사가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크레이티버 측은...
앞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언더 마케팅 기업 크리이티버가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기광 측은 “정확한 자료와 당사가 음원 조작을 시도했다는 근거를, 저희도 좀 알 수 있게 명백히 밝혀 주시기 바란다”...
크레이티버와 더불어 파생된 리온티홀딩스가 언더 마케팅을 시행했다고 확인된 가수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언급된 가수들은 일제히 사재기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 1인 체제로 새...
가수 고승형이 치어리더 서현숙과 열애를 인정했다.
4일 고승형이 치어리더 서현숙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고승형의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고승형은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지난 3월 28일 ‘'할 게 없어’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한편 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배우 이민호를 닮은 25살의 고승형씨가 등장했다. 고승형씨는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다. '중랑천 박효신' 고승현씨는 "가수가 꿈인 가수지망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중랑천 박효신'은 이민호를 연상케하는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3일 포털사이트 검색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민호를 닮은 25살의 고승형씨가 등장했다. 고승형씨는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다. '중랑천 박효신' 고승현씨는 "가수가 꿈인 가수지망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가수의 꿈을 중2때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듣고 처음 키웠다"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나 궁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