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고쇼’가 11일 마지막 녹화을 가졌다. ‘고쇼’는 11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게스트 전현무, 현영, 박은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고쇼’ 주제는 ‘새로운 출발’. KBS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전직 아나운서 전현무가 지상파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외부 노출을 차단한 채 진행한 ‘고쇼’ 11일 녹화분
SBS 토크쇼 ‘고쇼(Go Show)’ 폐지가 확정됐다.
18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고쇼’는 오는 12월 말을 기점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아직 확실한 폐지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쇼’의 시청률은 5.1%(AGB닐슨)였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연이은 한 자릿수를 기록해 저조한 시청률이 문제제기의 대상이 됐다.
‘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