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양산차 기반 서킷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로 열렸다.
실제 레이싱 대회처럼 자율주행차량 6대가 동시에 출발해 2.7㎞ 용인 스피드웨이 좌측 코스 총 10바퀴를 돌며 누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지를 겨루는 방식이다.
지난해 5월 모집 공고 이후 총 9개 대학 16개 팀이 지원했다. 서류와 발표, 현장 심사를 통과해...
내년 4월과 10월 치러질 예선과 본선 대회는 고속주행 기반 자율주행 레이싱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무총리상인 1등 팀이 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 등 1∼3등에 총 1억 원의 상금을 준다.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우수 인재들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도전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통신으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량용 무선 접속 시스템(WAVE)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핵심 경쟁력인 영상처리 기반 위치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드론 사업도 개시했다. 현재 생산 중인 완제품은 고속레이싱 및 배틀용 드론이며, 입문용 토이 드론은 연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 판매 예정이다. 내년 드론사업 매출은 70억원 이상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