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9년 4월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1·2호기 탈황설비 공사 중 배관 제작 및 설치 공사를 수급사업자에 위탁하면서 부당한 특약을 설정했다. 이들 업체는 구매사양서에 언급되지 않은 사항이라도 설치 및 성능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수급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해 추가작업 하도록 했고, 기상이변에 따른 공정 만회를 위해 필요한...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7년 파푸아뉴기니 디젤 발전소, 2021년 이라크 카밧 화력 발전소, 2022년 고성 하이 화력 발전소 등 국내외 발전시설 건설사업의 PM을 수행했다.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시안을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박병규 한미글로벌 전무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30분경 경남 고성군 하이면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2인 1조로 일하던 근로자(남성ㆍ1980년생)가 설비 점검 중 추락해 사망했다.
숨진 근로자는 남동발전의 하청업체인 한전산업개발 소속 근로자로 알려졌다. 원청사인 남동발전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에 해당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 받는다.
고용부는 사고 이후...
이를 위해 시운전 중인 석탄발전기인 고성하이 2호기와 LNG 발전기인 부산복합 4호기도 투입하기로 했다.
당초 이미 영구 정지한 석탄발전기인 삼천포 화력 1·2호기와 보령 화력 1·2호기를 재가동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소요 시간과 관련 법안 등 현실적 제약 때문에 포기했다. 정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방전 시간을 전력 수요 집중 시간대로 조정하고...
강릉 안인화력 1·2호기, 삼척화력 1·2호기, 서천 신서천화력 1호기,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 7기는 예정대로 준공한다.
이에 따라 석탄발전의 설비용량은 올해 35.8GW에서 2034년 29.0GW로 감소한다. 같은 기간 LNG 발전 설비 용량은 41.3GW에서 58.1GW로 확대된다.
원전은 현재 24기(23.3GW)에서 2034년에는 17기(19.4GW)까지 줄어든다....
석탄발전소는 2023년까지 추가로 전력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석탄발전 의존도는 쉽게 낮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 '2020년 3분기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신서천화력(1GW), 고성하이화력(2GW), 강릉 안인화력(2GW), 삼척화력(2GW)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가 총 7GW 규모에 달하며, 내년부터 신서천화력을...
KB국민은행은 고성하이 석탄화력발전사업에 2052억 원을 대출했고, 강릉안인석탄화력발전사업에는 853억 원가량을 지분 투자했다.
하나은행은 호주와 베트남, 국내 고성과 삼척 등 국내외 6곳의 석탄발전사업에 1846억 원을 지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 고성 석탄화력발전 사업과 2018년 삼척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각각 684억 원, 44억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회사는 올해 신규 수주한 삼천포 5ㆍ6호기 환경설비 개선 공사와 고성하이화력 1ㆍ2호기 우드펠릿 취급설비 공사를 포함해 현재 약 5800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수주가 약 3400억 원으로 발전 플랜트 부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현재 확보한 수주 외에도 하반기 기존 화력 발전소의 개보수 공공 입찰...
비디아이가 SK건설과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하이화력 발전소 1ㆍ2호기 우드펠릿 취급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327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비디아이 연결 기준 총매출액 857억 원의 38.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비디아이는 하이화력 발전소 내 기존 1200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석탄취급설비 공사에 이어...
두산중공업은 2013년 신보령 화력발전을 시작으로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고성하이화력(터빈), 신서천화력(터빈/발전기)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를 공급하게 됐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국내...
SK건설은 민자발전사업(IPP)에서도 지난 해 초 국내 최대규모인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의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착공했다. 또한 같은 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이란 IPP 시장에 진출해 이란 역대 최대규모인 34억 유로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따냈다.
개발형사업은 발주처는 물론 출자자, 대주단 등 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기 때문에 그...
해지 계약명은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철골 제작, 공급'이며 계약 해지 사유는 '발주처와의 계약해지 합의'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7년 11월 3일, 해지 금액은 76억6118만1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현재 나라케이아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2.7%(60원) 떨어진 21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상세 계약 내용은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발전소건설공사 저압차단기반 납품 건'이며, 계약 발주처는 'SK건설',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6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2억1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7일 13시 44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95%(95원)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철골 제작, 공급'이며, 계약 발주처는 'SK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23일부터다.
총 계약 금액은 76억6118만1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현재 나라케이아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2.45%(50원) 오른 2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이 중 신서천 1호기와 고성하이 1·2호기는 이미 착공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사업들도 이미 수천억 원이 투입된 상태다.
산업부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파워 관계자는 “연장됐던 사업 인허가 기간이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지역 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