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상어로도 불리는 마귀상어는 세계에서 30번 정도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귀종으로 심해 1200~1300m에서 서식하며 최대 크기 2~3m 크기까지 자란다. 마귀상어는 이름이나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인간에게 공격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춘에 먹는 음식
4일은 절기상 봄에 접어든다는 입춘이다. 입춘은 긴 겨울이 끝나는 신호탄과도 같다....
고블린 상어로도 불리는 마귀상어는 세계에서 30번 정도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귀종. 심해 1200~1300m에서 서식하며 최대 크기 2~3m 크기까지 자란다. 일본과 인도양, 남아프카 연안의 심해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이를 먹을 때만 턱에서 입이 분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귀상어는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인간에 공격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후주 뉴사우스 웨일즈 해안에서 심해어 고블린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고블린 상어는 해저 1000m 인근에 사는 ‘심해어’로 인간이 목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고블린 상어는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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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상어가 무는 순간' 영상은 희귀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등장해 다이버의 팔을 무는 아찔한 장면이 담긴 것으로, 사이언스채널이 도쿄베이 지역에서 촬영했다.
동영상 속 상어는 물체를 발견하자 입을 크게 벌린다. 이 때 상어의 입속에 있는 날카로운 치아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상어가 무는 순간을 접한...
공포의 상어, 디스커버리 채널 '샤크 위크'
'공포의 상어' 고블린상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케이블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8월부터 '샤크 위크'에 들어가기로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샤크 위크(Shark Week)'는 1987년 처음 방영돼 올해로 26주년을 맞는다. 샤크 위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75년작 '조스(Jaws)...
공포의 상어 ‘고블린 상어’
공포의 상어로 불리는 고블린상어가 화제다.
고블린상어는 ‘마귀상어’로도 불리며, 전세계에 100여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어종이다.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 속에서 입이 또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 물고기를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