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줄었다 늘었다하는 '고무줄 몸매'일수록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최대인, 최슬기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한 결과, 체중변동이 심할수록 사망위험이 높아지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위험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르네젤위거가 성형설에 휩싸인 가운데,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르네젤위거는 오락가락하는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신'이라 불릴 만큼 '고무줄 몸매'의 소유자다.
지난 2001년 상영된 영화 '브리짓존스의일기'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몸매로 팬들에게 친숙함을 안겼다.
그러나 8년 뒤 선보인 영화 '미쓰루시힐'에서는 늘
멜로디데이 예인이 폭풍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인은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62kg으로 통통하고 후덕한 외모였다. 하지만 그는 불과 10개월 만에 15kg를 감량, 날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이하늬의 과거 반전 몸매 시절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학창시절 15kg이 빠졌다 찌는 고무줄 몸매로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옷을 사러가면 뚱뚱한 몸집때문에 맞는 사이즈가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샐러리, 감자 등 채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항상 차 안에 비상식량을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