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지스타2012에서 공개돼 주목받은 ‘레드블러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스푼코퍼레이션은 7일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3D 멀티 타겟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레드블러드 공개서비스에서는 50층으로 구성된 ‘무한의 탑’ 던전 중 20층까지 우선 공개된다.
레드블
“5년 동안 준비해서 이제 빛을 보는 레드블러드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등 대작 게임들가 정면 승부를 할 것입니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와이디온라인에서 해외사업본부장, 마케팅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오디션’, ‘프리스톤테일’ 등 온라인게임을 글로벌 게임으로 만들었던 인물.
신생 퍼블리셔인 빅스푼코퍼레이션이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게임 행사 ‘지스타2011’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스타2011에서 40부스 규모로 B2C 부스를 구성하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와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 프리잭 2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3일부터 3일간 1차 CBT 실시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1차 CBT)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22일부터 10월 10일 자정까지 1차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번 1차 CBT를 통해 멀티타겟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멀티타겟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의 원작 만화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일 공개했다.
게임의 원작인 만화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AD가 학생 시절부터 구상해 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총 3부작 가운데 2부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만화는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 첫 연재